Скачать с ютуб 언론고시에 돈을 들일까 고민된다면 | B급 언론고시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언론고시에 돈을 들일까 고민된다면 | B급 언론고시

안녕하세요 B급기자입니다. 오늘은 일부 언론고시 학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선 넘은 곳이 많아요...사짜들이 많아... 내가 당신의 사수가 되어주겠다고 홍보하는 곳이라던지, 전현직 기자들이 모여있다며 단기간에 언시를 끝내주겠다던지. 언론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출범했다고 홍보한다던지. 아주 낭만적인 글을 써가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값이라도 싼가? 개비쌈... 개인적으로 언시에는 돈을 안 들여도 됩니다. 비추천. 이유 첫번째, 결국 배울 수 있는건 1,500자 글쓰기 수준일 뿐. 두번째, 그정도 글쓰기 능력은 혼자서 글 써도 충분히 늘 수 있음. 세번째, 돈을 들여야 할만큼 기자는 부귀와 영화가 따르는 직업이 아님. 넷째, 확증편향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음. 다섯째, 개비쌈. 제가 직접 가르쳐 줄 수 없으니 막무가내로 '언시 학원 다니지 마'라고 말 할수는 없고, 만약 돈이 정말 많아서 언시학원을 다녀야겠다면 그냥 사람들 많이 다니는거 들으세요..... 사실 그것도 못마땅하긴 하지만...그래도 많이 듣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최소한 사짜들보다는 낫겠지... 00:00 인트로 00:12 선넘는 언시학원 04:08 언시강의에서는 뭘 배울까 06:01 가성비가 안좋음 07:04 확증편향 강화 10:22 (못마땅) 그래도 언시에 돈을 들여야겠다면 11:54 마무리 사죄의 말씀 #언론고시 #언론고시학원 #언론고시강의 #언시강의 #기자 #방송기자 #신문기자 #언시 #언시생 #언시학원 #기자되는법 #기자되는방법 #기자되려면 #한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학원 #학원비 #B급 #B급기자 #한국경제 #한국경제TV #전효성 #전효성기자 #취업 #취업준비 #취준 #취준생 #취준강의 #취업강의 #취업필기시험 #취업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