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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의 크라비타운(Krabi Town)에서 8일 체류한 에어비엔비(Airbnb) 숙소와 숙소 주변 풍경

장기체류하기 좋은 태국 남부의 크라비타운(Krabi Town)에서 8일 체류한 에어비엔비(Airbnb) 숙소와 숙소 주변 타운 풍경. '태국의 숨겨진 매혹의 섬'이라고 불리는 크라비(Krabi)는 수도 방콕에서 남쪽으로 814㎞ 떨어진, 안다만 해에 접한 13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태국 남부의 #휴양지 입니다. 국내 여행객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때묻지 않은 맑고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 카르스트 지형이 만든 기묘한 거대한 기암괴석 등 청량한 자연경관 을 간직한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게다가 태국 유명 여행지인 파타야나 푸켓, 코사무이에 비해 아직 많이 개발되지 않아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휴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크라비만이 가진 매력 포인트입니다. 은퇴한 백인 노인들이 많이 보이는 #은퇴자 도시이기도 합니다. 직항은 없으며 방콕이나 푸켓을 경유해야 합니다. 기후는 12~3월은 건기이고, 5~9월과 열대 계절풍기후(열대몬순기후)가 시작되는 9월 말에서 11월까지는 비가 내립니다. 우기는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할 때 숙소를 고를때 고민을 하게 됩니다. #airbnb 는 다양한 숙소형태가 있습니다. 크라비 타운에서는 브띠끄호텔 airbnb 숙소를 이용하였습니다. 작은 도시이지만 은퇴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라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편의시설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오낭이 관광지라면 크라비 타운은 현지인 생활도시입니다. 현지인 주변에서 체류하면서 생활을 공유하고, 필요할 때 마다 관광지를 여유있게 둘러 보는 재미는 패키지 관광과는 다른 멋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