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내새꾸들을 모두 잃었어요..길고양이 납작이 가족입니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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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오늘도 산에 사는 길고양이 우리 밥 식구들 밥 배달을 갑니다. 단조로운 일상이지만 매 순간이 소중합니다. 제가 처음 산책길에 납작이를 만난것은 주택가에서 임신 한 뒤 이곳 산으로 들어와 출산을 하고 지금의 또순이 또돌이가 아깽이 였을때 입니다. 그해는 지인 캣맘의 도움으로 길고양이의 중성화의 중요성도 알아가던 때라 열심히 일년 동안 밥 식구들 중성화를 하던 시절이었어요. 하지만 특히 우리 식구들은 산에서 만나 포획이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꾸준히 밥을 주다 보니 나를 따르는 아이들이라 제가 직접 구조하는게 나았던것 같아요. 밥 먹으러 오는 모든 아이들을 중성화하는데 꼬박 1년이 걸렸습니다. 임신한 아이는 출산을 기다리고 출산 후엔 수유 기간을 기다리고 수유가 끝나면 구조해서 수술 후 풀어주고...엄마가 수술하는 동안 아깽이들을 보살피며 다시 그 아깽이들이 자라면 구조해서 중성화를 보내고 의 반복이었어요. 그렇게 납작이도 출산을 하고 중성화 계획을 세우던 중 다시금 바로 배가 불러오는 느낌을 받아..중단하고 지켜보니 역시나 임신이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두번 째 출산을 한듯 보였고, 밥 터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를 데리고 제 앞에 나타났어요. 하지만 이미 한 마리는 죽어있었고, 다른 한 마리는 급히 박스를 만들어와 넣어 주었지만 납작이는 풀더미 속으로 아기를 데리고 들어 간 듯 했어요. 장마철이라 많이 습한 날씨에,,, 그 이후로 두번째 낳은 아깽이는 보이지 않았어요. 지금의 또순이 또돌이는 첫번째 출산한 아이들입니다. 한동안 이 아깽이 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납작이는 그아픔이 나보다 몇 배는 더할 것인데..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우리 납작이가 더욱 애뜻한 이유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