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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추기대제_2021년 10월 10일 제주 삼성혈 삼성전에서 봉행되어 고양부 삼신인이 탐라국을 창건한 거룩한 일을 기념하여 제사를 지내는 모습. 헌관 전사관 집사들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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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추기대제_2021년 10월 10일 제주 삼성혈 삼성전에서 봉행되어 고양부 삼신인이 탐라국을 창건한 거룩한 일을 기념하여 제사를 지내는 모습. 헌관 전사관 집사들

제주 삼성혈에서는 1년에 세번 춘기대제, 추기대제, 건시대제가 열린다. 춘기대제(春期大祭) 4월 10일, 추기대제(秋期大祭) 10월 10일, 건시대제(乾始大祭)는 12월 10일에 봉향한다 추기대제는 4,300여 년 전 탐라를 창시한 삼을나(三乙那)의 위패가 봉안된 삼성전에서 매년 10월 10일 삼성(三姓) 후손들이 모시는 제사로 1699년부터 춘추제가 시작된 이후 1785년 정조 임금이 삼성사(三姓祠) 현판을 하사하면서 왕에 대한 예우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 목욕재계하고 제사 3일전부터 함께 전사청에 모여 제사준비를 한 헌관 전사관 집사들이 전사청을 나서 삼성전으로 향한다.(이 모습만 신문과 방송에 나오는 것이 아쉬어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전사관 (고태영, 高泰英)이 "지금부터 탐라국을 창건하신 삼을나 시조님을 추모하고 기리는 2021년도 추기대제를 봉향하겠습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제사를 시작하는데, 집사가 우선 초헌관(고재규, 髙在圭) (강릉시)을 모시고 관수(손을 씻고)하고 삼 성전에 들어가 제사에 필요한 제물이 잘 진설되었는지를 점검하게 한다. 다음에 초헌관이 삼성전에 들어가 고양부 삼성 위패 앞에서 잔을 올리면 집사들이 잔을 받아서올리고 이어서 축문을 올린다. 축문을 낭독하고 절을 한 다음 물러 나온다. 이어서 아헌관(양건홍, 梁健弘) (제주시)과 종헌관 (부창순,夫昌淳)(서귀포시)이 삼성전에 들어가 잔을 올리고 절을 하고 나온다. 초헌관이 나아가 음복(술과 안주를 조금 먹음)하고 물러간다, 삼성 후손들이 조상에 대해 엎드려 절하는 데 왕에 대한 예의로 4번 절을 한다. 참석한 후손들이 줄을 지어서 절을 하는 모습은 엄숙하면서도 질서가 있다. 집사들이 절을 네번 하고 물러나면서 제례가 마무리 된다. 이어서 이날 참석한 헌관들과 전사관을 위한 사진 촬영이 있고, 이어서 종친 대표들과의 기념촬영도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삼헌관, 전사관, 집사, 종친 대표들이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참석한 모든 분을 모시고 음복과 식사를 하였는데 올해에는 이러한 대면행사가 취소되었다. 이러한 조상들을 기리는 행사를 통하여 고양부 삼성 종친회와 대표들, 그리고 후손들이 조상의 얼을 기리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전통을 유지해 나가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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