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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스타뉴스] [도깨비] 김고은, '연인' 신하균의 응원 메시지는?

배우 김고은이 '연인' 신하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8월, 김고은의 소속사는 '김고은과 신하균이 스킨스쿠버란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약 3개월 뒤인 지난 22일, 김고은이 열애 사실 공개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습니다. 한 케이블채널 드라마 [도깨비] 제작발표회 현장. [현장음: 김고은] 안녕하세요 은탁 역을 맡은 김고은입니다 [인터뷰: 김고은] Q) 맡은 캐릭터 소개? A) 제 능력은 귀신을 보는 것밖에 아직 없는 것 같아요 귀신을 보는 친구이고 김고은은 [도깨비]를 통해 공유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데요. [인터뷰: 김고은] Q) 공유와의 연기 호흡은? A) 전작들에서도 항상 좋은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에도 공유 선배님과 함께 하면서 재미있게 잘 촬영하고 있어요 [현장음: 공유] 제가 김고은 씨를 만난 건 저한테도 복인 거죠 특히 이날, 김고은이 신하균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김고은은 평소 신하균이 연기 조언이나 응원을 해주냐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는데요. [인터뷰: 김고은] Q) '연인' 신하균의 응원은? A) 드라마는 체력싸움이니까 건강관리 잘하라고 응원을 받았습니다 김고은은 연인과 관련된 질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답변하는 내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고은. [현장음: 김고은] [치인트]의 홍설과는 많이 다른 성격의 인물이어서 뛰어넘는다는 표현보다는 이번 작품도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즈인더트랩] 홍설에 이어 [도깨비]의 지은탁 역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은 그가, 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