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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개 그 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떠돌이 개 토비와 가게에 홀로 방치됐던 복실이｜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세나개에 출연한 수많은 반려견 중 다시 보고 싶은 얼굴들을 만나보는 시간! 그 첫 번째 주인공은 가족과 가깝고도 먼 사이를 유지하던 토비. 떠돌이 출신으로 지내다 우연히 가게로 찾아와 가족이 되었지만, 손길을 거부한 채 거리를 두며 곁을 맴돌기만 하는 녀석의 모습에 가족들은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는데... 1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토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방송 후, 세나개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후원 문의가 폭발했던 두 번째 주인공. 가게에 홀로 방치되어 있던 개, 복실이. 가게에 남겨져 있던 복실이를 1년 동안 보살핀 어머니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를 눈물짓게 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진정한 가족이 된 어머니와 복실이. 약 1년 만에 다시 찾아간 복실이네. 어머니와 복실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세 번째 주인공은 귀여운 외모 뒤 엄청난 공격성으로 화제가 되었던 해피. 보호자가 해피의 기본 관리를 위해 손을 보이는 순간! ‘앵그리 해피’ 그 자체가 되었던 녀석. 또 보호자가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심기가 불편하면 공격을 서슴지 않던 예민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는데... 2년 3개월 만에 만난 해피는 가족들과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까? 마지막 주인공은 보호자와 산책 중 유실되었던 희망이. 보호자에게 입양 전, 목에 올가미가 걸린 채 구조되었던 아픔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 녀석. 습지대 주변을 맴돌면서 부르면 다가오긴 하지만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않아 보호자를 애타게 했는데... 유실된 지 한 달 만에 구조팀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 품으로 무사히 돌아간 희망이. 약 11개월 만에 다시 만난 희망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반려견과 보호자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그동안 세나개와 함께 힘차게 달려온 설채현 수의사. 다시 만난 반려견들의 놀라운 변화에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설쌤. 어느 봄날, 세나개에 다시 찾아온 네 마리 반려견의 따뜻한 이야기 #EBS #알고e즘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세나개 #개 #강아지 #반려견 #근황 #세나개그후 #세나개근황 #감동 #솔루션 #설채현 #설쌤 #수의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세나개 그 후, 다시 만나러 갑니다 📌방송일자: 2023년 5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