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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가이드] "믿는 자가 알아야 하는 죽은 후에 경험하게 될 두 가지"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ᄂ...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한 분에 구원에 관련된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다셨습니다. “심판은 의인에게나, 악인에게나 한번이면 족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두 번 심판하시겠습니까? 한번 죽이면 되지 두세 번을 죽일 필요가 있습니까! 모르시는 소리죠”라며 한 분이 댓글을 다셨습니다. 이 분 말씀처럼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히9:27, 계 10:15]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여러분 성경이 뭐라고 말을 합니까?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불 못인 지옥에 던져진다고 말을 합니다. 앞에서 댓글을 주신 분의 말씀처럼 이 심판은 의인에게나 악인에게나 임하는 구원의 심판입니다. 그런데 저는 구원에 관련된 영상을 통해 사람들은 이렇게 심판대에 서게 되는데, 믿는 살사람들은 한 번 더 심판대에 서게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 말에 대해 댓글을 주신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두 번 심판하시겠습니까? 한번 죽이면 되지 두세 번을 죽일 필요가 있습니까? 모르시는 소리죠”라고 반문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시간에는 과연 믿는 자들이 죽은 후에 어떤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죽음과 함께 과연 어떤 일들을 경험하게 될까요? 먼저는 앞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만약 우리가 죽게 된다면 우리는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다면, 천국에 가게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불못인 지옥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죽은 이후에 겪게 되는 첫번째 “구원에 대한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아십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심판과 함께 불못에 떨어지게 되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후에 한 번 더 심판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은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고 명확하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 믿는 자들은 두 번째로 어디에 서게 되느냐? 성경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합니다. [고후5:10]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여러분 성경이 이 말씀을 통해 뭐라고 말을 합니까? 우리는 “반드시”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이러면서 또 뭐라고 말을 합니까? “우리가” 이 심판대 앞에서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에 대해 받는다고 말을 합니다. 즉, 우리가 죽으면 첫 번째로 우리는 구원의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천국이냐 지옥이냐”로 갈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믿는 사람들은 이후에 한 번 더 심판대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우리가 서는 심판대는 천국이냐 지옥이냐를 가르는 심판이 아니라,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에 대한 상급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서 살면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행하며, 하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애를 쓰며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죄와 싸우며, 선을 행하며 살았다면 이에 대한 상급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이에 대해 분명하게 고린도전서에서 이렇게 말을 하지 않습니까? [고전3:10-15]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여러분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통해 뭐라고 말을 합니까? 우리 믿는 자들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터 위에 건축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과 같은 재료로 건축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나무나 풀이나 짚과 같은 재료로 건축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나중에 공적을 시험하게 되는데, 이때 불로 이것을 시험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그리스도 터 위에 세운 것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반대로 이것이 다 타 없어지면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과 같다고 하지 않습니까? 즉 이런 사람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제가 하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전도를 떠나는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하신 적이 있지 않습니까?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작은 중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결단코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런 상이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선악간에 행한 것에 대한 상급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믿는 자들이 경험하게 될 두 번째 “상급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분들은 오히려 이렇게 반문을 하기도 합니다. “아니,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습니까?”고 말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사람들을 차별을 하시느냐? 이게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입니까?”라고 말입니다. 예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죽어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자신의 죄로 죽을 상황이라도 이런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이런 사람조차도 구원을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런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을 우편 강도를 통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래서 우편 강도가 이렇게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이에 대해 이렇게 분명하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5: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여러분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말을 합니까? 하나님은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분이라고 말을 합니다. 즉, 하나님은 “공평”(公平)하시고 “정의”(正義)로우신 공의(公義)로운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성경적으로 풀어 말하면 공의의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분”이시며 또한 “심은 대로 거두시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이 세상에서 살 동안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를 쓰며, 죄를 멀리하며 선을 행하는 삶았다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이것을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금과 은과 보석과 같은 재료로 그리스도의 터 위에 건축한 사람들은 상급의 심판대에서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만약 누군가가 예수님을 믿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세상과 벗하며 살며, 내 육신만을 위해 살며, 욕심과 탐욕에 끌려 세상 것을 움켜쥐고 살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것은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잎이나 짚으로 건축하는 것이기에 불로 심판할 때 다 타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는 것과 같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믿는 우리는 이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은 우리가 죽어 “구원의 심판대”에 섰을 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선악간에 어떻게 살았느냐를 판단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판단은 상급의 심판대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때 여기서는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아니라 “상급의 구원을 받느냐? 부끄러운 구원을 받느냐”가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나중에 이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인데, 그럼 우리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저는 우리가 이 심판대에 서게 될 때, 여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하였도다”(마 25:21)하며 칭찬과 함께 상급을 받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