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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с ютуб [전남 순천] 보증 잘못 선 남편 때문에 도망치듯 시작한 산골살이, 간판도 없이 손맛 하나로 24년 버텼더니|산 넘어서라도 찾아오는 밥집 된 편백숲집|국내여행|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전남 순천] 보증 잘못 선 남편 때문에 도망치듯 시작한 산골살이, 간판도 없이 손맛 하나로 24년 버텼더니|산 넘어서라도 찾아오는 밥집 된 편백숲집|국내여행|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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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보증 잘못 선 남편 때문에 도망치듯 시작한 산골살이, 간판도 없이 손맛 하나로 24년 버텼더니|산 넘어서라도 찾아오는 밥집 된 편백숲집|국내여행|

🍁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전남 순천 조계산에 자리한 천년 고찰 선암사. 사찰의 공양도 마다한 채 두 스님이 산길을 오른다. 울울한 편백나무 숲을 지나,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가 가름 난다는 호랑이 턱걸이 바위를 넘어 산길 포행만 무려 한 시간 반. 가을이면 더 생각난다는 조계산의 명물, 보리밥 때문이다. 산골 보리밥집의 주인장은 박병영 씨 부부. 빚보증을 잘못 선 남편 때문에 24년 전, 깊은 산으로 들어와 보리밥집을 열었단다. 열한 가지 제철 나물에 갓 지은 보리밥과 구수한 숭늉까지- 손님들을 위해 지극정성이다. 산골 보리밥집은 생계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부부의 삶터로, 손님들의 쉼터로 가장 어울리는 공간이 되어간다. 강원도 홍천엔 날마다 모노레일을 타고 재를 넘는 한승규, 김종녀 부부가 산다. 산에 푹 빠진 남편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산골 아줌마가 됐다는 아내. 하지만 노란 산곰취 꽃 따라 마음이 살랑이고 가을 산에서 도토리 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어느새 남편보다 산과 더 진한 사랑에 빠진 그녀, 산에서 캐온 능이를 넣은 능이백숙과 직접 쑨 도토리묵으로 가을 한 그릇을 차려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어느새 가을, 5부, 고개 너머 누가 살길래 ✔ 방송 일자 : 2020년 10월 30일 #한국기행 #밥집 #산골 #조계산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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