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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자기 털 뽑고, 빙빙 돌고 …갇힌 동물들 안쓰러운 '이상 행동' / KBS 2024.02.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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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자기 털 뽑고, 빙빙 돌고 …갇힌 동물들 안쓰러운 '이상 행동' / KBS 2024.02.27.

관람객들이 직접 동물을 만지는 실내 동물원입니다. 털이 뭉텅이째 빠진 라마에게 입마개를 씌웠습니다. [실내 동물원 관람객 :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기 털을 뽑아 가지고... 학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좁은 우리에 갇힌 원숭이는 쉼 없이 자리를 맴돕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목적없는 행위를 반복하는 이른바 정형행동을 하는 겁니다. 동물원 측은 곧 넒은 야외 시설로 동물들을 옮길 거라고 말했지만, 아직 지자체에 허가를 신청하지는 않았습니다. [○○ 실내동물원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도 지금 이전 준비도 하고 있고... 큰 동물원으로 이전을 해요."] 규모가 더 큰 실내 동물원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우리에서 호랑이가 정형행동을 보입니다. [△△ 실내 동물원 관람객 : "아직도 하고 있어. 어떻게 해. 안쓰러워, 너무."] 환경부 지침상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를 사육하려면 자연채광과 야외 방사장이 필수입니다. 바닥엔 모래나 흙을 깔아야 합니다. [△△ 실내 동물원 관람객 : "너무 좁은 데서 사는 거 아냐?"] 야생동물 먹이 주기도 지자체에 미리 제출한 체험계획에 맞춰 진행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돈만 내면 마구잡이로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이형주/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 대표 : "동물 입장에서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하루 종일 그냥 먹이를 누군가가 주는 것만을 그냥 기다리는 상태라고 한다면."] 동물 복지를 위해 규제를 강화한 동물원법은 지난해 말 시행됐습니다. 바뀐 법에 따라 기존 동물원들은 사육 시설 기준을 맞추고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2028년까지 신청 의무가 유예되면서 상당수 동물원들은 시설 개선에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개 동물원이 있는 경기도의 경우, 단 1곳만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동물원 #정형행동 #실내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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