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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 '아름다운 사람들' 엄마와 아들의 꿈 KBS 210710 방송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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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 '아름다운 사람들' 엄마와 아들의 꿈 KBS 210710 방송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12살 듬직이. 듬직이는 태어나자마자 아동 복지시설에 맡겨졌다. 미혼모였던 엄마가 어려운 형편에 듬직이의 양육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여섯 살 무렵, 꾸준한 재활치료가 필요한 듬직이는 장애인 거주시설 동백원으로 옮겨가게 되는데... 이곳에서 동백원 엄마들, 김영란 선생님(55세)과 한진희 선생님(51세)을 만나게 된다. ‘이 작은 아이가 생을 이어갈 수 있을까, 걸을 수 있을까?’ 듬직이를 볼 때마다 걱정이 한 가득이었던 엄마들. 하지만 엄마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듬직이는 누구보다 의사표현이 확실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이다. 혼자서는 서지도 못하는 열두 살 듬직이의 꿈은, ‘걷는 것’! 엄마들은 듬직이의 뼈와 근육이 굳지 않도록 많은 시간을 재활치료에 투자해왔다. 학교 수업에 치료까지 병행하려니 힘들만도 한데, 포기하지 않고 이를 악무는 듬직이를 볼 때마다 엄마들은 고맙고 대견하다고. 기적처럼, 듬직이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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