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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신랑수업 56회_230322_용준의 자.만.추 두 번째 이야기, 그 결말은...?!

'지난주, 아이스하키 강습을 빙자한 자.만.추 데이트♥가 끝날 무렵 사심을 한가득 담아 식사 대접을 제안한 용준 여신 미모 뽐내며 등장한 근영의 반전 매력에 용준의 입꼬리는 광대에 고정! 하지만... 지나치게 긴장한 탓에 리액션은 뚝딱뚝딱 그의 무리수 농담에 알 수 없는 근영의 표정 이렇게 자.만.추는 물 건너가는 걸까...? 싶던 순간! 이게 무슨 일?! 식성이면 식성! 운동이면 운동! 취향이 99.9% 일치하는 두 사람! 운명적인 만남에 설렘 지수 대폭발 용준의 자.만.추 두 번째 이야기, 그 결말은...?! 지난주 HOT 한 김치찌개에 이어 이번엔 깍두기를 담근다는 재중! 무와 대파를 숭덩숭덩 자르고 비법 양념 ‘3종 세트’를 투하해 손짓으로 휘휘 버무리면 재중 표 깍두기 완성! 손수 담근 깍두기를 들고 찾아간 그녀(?)의 정체는? 단둘이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낸 사람?♥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 숨겨왔던 재중의 최초 고백... “2세를 위해 준비한 OO...?” 스튜디오마저 놀라게 만든 재중의 이야기 전/격/공/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