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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상속 후 180도 변해버린 아들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서울에 거주하시는 김영희 어머님의 사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아들 하나와 며느리, 손주가 있지만 거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사십니다. 아들을 결혼시키기 위해 살고 계시던 집까지 팔아 지원해주었지만, 결혼 후 아들은 며느리와 함께 어머님과의 거리를 두기 시작했죠. 홀어머니는 부담스럽다는 이유 때문이었습ㅣ다. 며느리는 연락을 하지 말라고까지 부탁하며, 아들은 "엄마, 앞으로 우리 보지 말자"며 절연을 선언하기까지 했습니다. 큰 상처를 받은 어머님은 그때,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가 생각나는데요. 남편의 편지를 읽은 후 놀라운 반전이 펼쳐집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 부엌사연은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로 유지됩니다.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함께 항상 구독자 여러분에게 찾아오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