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손흥민 10년 인간 관계가 남긴 감동 - 뛰지도 않은 맨유 경기에 소환된 훈훈한 에피소드들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손흥민 10년 인간 관계가 남긴 감동 - 뛰지도 않은 맨유 경기에 소환된 훈훈한 에피소드들

손흥민은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에 부상으로 불참했고 런던에서 TV로 지켜봤습니다. 토트넘은 3골차 승리를 거뒀고 페드로 포로는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멀리있는 주장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공교롭게도 맨유에는 에릭센이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에릭센의 부상 때 대표팀 경기에서 23번을 표시하며 쾌유를 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료를 위했던 그의 마음을 공교롭게도 현재 토트넘 23번인 페드로 포로를 통해 그대로 보상받았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페드로 포로의 스페인 대표팀 탈락 당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던 캡틴입니다. 세상은 대단한 우연의 연속이지만, 가끔은 그 우연이 신기할정도로 켜켜히 쌓이곤 합니다. #손흥민 #포로 #토트넘 스토리K 멤버십 가입    / @story_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