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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보고드림] 이중인격 살인마의 최후 고니시 유키나가 이야기 feat 가톨릭 신자인 그는 왜 스스로 악마가 되었나? 4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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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보고드림] 이중인격 살인마의 최후 고니시 유키나가 이야기 feat 가톨릭 신자인 그는 왜 스스로 악마가 되었나?

어떻게든 전쟁(임진왜란)은 막아보려 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여 그런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이익을 따져서 그런것인지... 어쨌든 고니시 유키나가는 임진왜란을 막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고니시는 생각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어차피 막을 수 없는 전쟁이라면 차라리 가장 선봉에 서서 공을 세우자" 이를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청하였고 결국 18,700명의 병력을 이끄는 일본 제1군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1592년 4월 13일(음력 선조 25년) 임진왜란은 결국 터지고 말았습니다. 부산에 상륙한 고니시는 파죽지세로 밀어붙였습니다. 부산진성을 무너뜨리고 동래성전투, 상주전투, 탄금대 전투, 평양성 전투까지 그의 부대는 연전연승했습니다. 한양은 단 20일 만에 일본군 중 가장 먼저 점령했습니다. 그 과정 고니시는 무차별 살육을 벌였습니다. 부산진성 승리 후에는 성안의 백성 3,000명을 죽였고 동래성 함락 후에도 수천 명의 군민을 학살했습니다. 살생을 막고 전쟁을 막으려 했던 그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니시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휘하 병사들도 다수가 가톨릭 신자였고 진중에는 포르투갈 예수회 선교사 (그레고리오 데 세스페데스 신부)와 밤마다 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수천 명의 인명을 학살하니... 도대체 어느것이 그의 진짜 얼굴인지 알 수 없습니다. 라이벌로는 일본 제2군 선봉장 가토 기요마사가 유명합니다. 둘은 견원지간으로 얼굴만 보면 싸웠습니다. 가토는 독실한 불자였으며 바로 옆 동네의 다이묘로 크고 작은 영토 문제로 원래 사이가 안 좋았었는데 임진왜란에서는 선봉 제1, 2군의 라이벌 관계로 전공을 다투어야 했으니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니시는 약재 장사를 하던 고니시 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는데(1558년) 가토는 이것을 두고 만나기만 하면 약장수라 부르며 놀렸습니다. #일본사 #고니시유키나가 #임진왜란 #가토기요마사 #세키가하라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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