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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숨진 서이초등학교에 추모 행렬…화환 1천500여개 줄지어 / 연합뉴스 (Yonhapnews)

교사 숨진 서이초등학교에 추모 행렬…화환 1천500여개 줄지어 (서울=연합뉴스) 교직 생활 2년 차 젊은 교사가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인근에는 20일 내내 동료 교사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사망 배경에 학부모의 '갑질'이 있었다는 추측과 소문이 끊이지 않자 경찰은 교사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조사에 나섰는데요. 교사들은 그간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조치는 강화된 반면, 교사의 인권과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것이 이런 사건으로까지 이어졌다며 강력한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금주 영상 : 연합뉴스TV·서이초등학교 홈페이지·인터넷 커뮤니티 #연합뉴스 #서이초 #교사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