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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사랑에 빠진 베트남 자매들’ 행복 찾아 떠났더니 한국에서 만나게 된 베트남 자매들. 따뜻하게 맞아주는 한국인들의 정에 눈물을 참지 못한 자매들│다문화 사랑│알고e즘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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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사랑에 빠진 베트남 자매들’ 행복 찾아 떠났더니 한국에서 만나게 된 베트남 자매들. 따뜻하게 맞아주는 한국인들의 정에 눈물을 참지 못한 자매들│다문화 사랑│알고e즘

“청도에서 농사짓는 응웬티다오 입니다” 2005년 결혼과 동시에 한국에 온 응웬티다오 씨. 몸이 편찮으신 시부모님과 공장에 다니는 남편을 대신해 감과 고추, 땅콩, 베트남 채소를 비롯한 집안 농사일을 혼자서 거뜬히 해내고 있다. 한국살이 10년 차인 그녀는 고향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산모도우미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임신과 출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을 친정엄마 없이 홀로 겪어내야 하는 베트남 임산부와 산모들을 위해, 베트남 산모들이 즐겨 먹는 풋망고, 조미소금, 무장아찌를 어렵게 구해 온 티다오, 그녀는 청도 베트남 며느리들 사이에서 알뜰살뜰한 맏언니 노릇을 톡톡히 한다. ▶스무 살 어린 신부의 좌충우돌 한국 시집살이 응웬티다오 씨의 사촌 여동생 꾸앗티느안은 스무 살 나이 어린 새댁, 베트남에서 식을 올린데 이어, 올겨울 부산에서 시댁 친척들을 모시고 두 번째 결혼식을 치렀다. 내내 화사한 미소를 짓던 느안은, 혼주석에 혼자 앉은 친정어머니를 보며 베트남에서 오지 못한 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한국살이 7개월 차 새댁의 하루는 매일매일이 좌충우돌이다. 휴대폰을 들고 사는 며느리가 도통 이해되지 않는 시어머니는 시시때때로 튀어나오는 잔소리를 삼키는데, 철부지 막내딸 같은 며느리 느안은 짧은 한국어로도 제 할 말은 다 한다. ▶결혼 10년 만에 여행은 처음, 미용사가 꿈인 티린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느라 쉽지 않은 일이지만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한국에 와서 미용사라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된 그녀는 2005년 베트남에서 대구로 시집온 판티린 씨다. 그녀와 티다오 씨는 이종사촌 자매 사이다. 판티린 씨는 시어머니와 아들, 뇌성마비 장애인인 남편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남편이 몸이 약해 신혼여행도 다녀오지 못했는데,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여행갈 기회가 생겼다. 짐을 꾸리며 설레어 하는 판티린 앞에 조용히 다가와 눈물을 훔치며 “미안하다” 말하는 남편에게 판티린 씨는 말한다. “당신과의 결혼으로 제 삶이 행복해졌어요.. 그러니까 제가 더 고마워요.. 당신과 시어머니께...” 베트남 세 자매의 1박 2일 강원도 여행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세 자매 판티린, 티다오, 느안. 결혼한 지 10년이 된 맏언니부터 이제 겨우 7개월 차 새댁이 된 막내까지 생애 처음으로 세 자매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여행 출발지는 동대구역, 기차 출발시각이 다 되도록 막내 느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일찌감치 나와 기다리던 언니들은 슬슬 걱정이 되는데... 판티린, 티다오, 느안 세 자매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따라가 본다. ▶세 자매의 겨울바다 세 자매가 도착한 여행지는 강원도 바닷가. 결혼 생활 10년이 넘은 언니들도 이제 막 7개월이 된 막내도 동해바다를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다 구경을 실컷 하고 식당을 찾은 세 자매, 여행을 오기 전부터 꼭 먹겠노라 다짐했던 ‘게’ 요리를 주문한다.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진 ‘게’요리를 먹다 보니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어릴 적 베트남에서 게를 잡아 요리해주던 친정아버지... 여행 내내 수다를 떨던 세 자매가 한동안 입을 다문다. 파도치는 겨울 바다를 보며 자매는 어떤 추억을 떠올렸을까? ▶밤이 늦도록 끝나지 않는 이야기... 1박 2일의 여행, 저녁이 찾아왔다. 얼마 남지 않은 세 자매의 밤, 자매는 쉽사리 잠자리에 들 수가 없다. 날이 밝으면 자매는 또다시 헤어져야 한다. 아쉬운 마음에 언니들 안마며 베트남 노래까지 흥얼거리는 막내에게 결혼 10년 차 두 언니는 한국살이 노하우를 전하고자 이야기를 시작한다. 언어와 문화 차이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 동안 배우고 깨달은 것들이 시작하는 막내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밤이 늦도록 세 자매의 이야기는 쉽게 끝나지 않는데.... #가족 #베트남 #다문화 #국제결혼 #사랑 #행복 #알고e즘 #자매 #친척 #사돈에팔촌 #감동 #드라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세 자매 이야기 1부 "티다오, 느안, 티린", 세 자매 이야기 2부 "1박 2일의 외출" 📌방송일자: 2014년 12월 27일, 2015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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