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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모든 일이 직장내 괴롭힘은 아니에요

직장내 괴롭힘 법이 처음으로 도입 되었을 때 참으로 기뻐했다. 이제 괴롭힘 이라는 행위가 위법행위이고 크게 문제되어 회사를 떠나야 하는 일이 벌어 진다는 사실도 국민이면 누구나 아는 지식으로 자리 잡은 것도 맞아 보인다. 그런데 다소 흐름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직장내 괴롭힘 신고가 노노갈등의 수단으로 한편이 다른 하나의 사람을 응징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고 2차 가해를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철저하게 회사 편의적 징계가 단행되고 있다. 또 하나의 모습은 직장내 괴롭힘 신고자가 신고 사실을 인정받지 못해 불이익을 입는 사례가 늘고있다. 정말 신고해 처리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해야한다. 김노무사tv에서는 이것이 직장내 괴롭힘 입니까? 라는 주제로 사례를 선별하여 맞고 틀림을 지속해 판단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