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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한의 권력 2인자로 불리는 최룡해가 그 자리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습니다. 간부들의 인사정책을 책임지는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에 오른 건데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이 40년 동안 맡았던 직책입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일성 시대 때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은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였습니다. 김정일은 본인 사망 때까지 약 40년 동안 조직지도부장 자리를 꿰찼습니다. 조직지도부장은 당 간부 인사정책을 책임지는 요직 중 요직이라 가족이나 지도자가 맡았던 겁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 자리에 오른 것으로 통일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김정일 시대 때부터 권력의 핵심에 있으면서 김정은이 통치권을 안정적으로 넘겨받을 수 있게 도와 두터운 신임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버지 최현이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 동료였다는 점도 김정은이 최룡해를 쉽게 내칠 수 없는 이유로 해석됩니다. 이로써 최룡해는 직함 수가 김정은보다 단 1개가 적은 8개가 되면서 2인자 자리를 확고히 다지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최룡해 /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지난해 4월) "위대한 당의 영도 밑에 사회주의 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과시하며 노동당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우뚝 선 려명거리 준공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때문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는 황병서 김양건과 함께 왔던 최룡해가 이번 평창 올림픽에는 혼자 올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국정원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국가보위상에는 숙청된 김원홍 대신 정경택 노동당 중앙군사위원이 임명됐습니다. 김정은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39호실 실장은 대북제재 리스트에 올라 활동에 제약이 있는 전일춘 대신부실장이었던 신룡만이 새로 맡게 됐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편집 : 박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