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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하균 입니다.

20대 총선 양천(갑) 정하균 예비후보의 일상과 유권자분들께 드리는 말씀을 담아보았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정하균입니다. 출근길에 오르는 주민 분들께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정하균입니다.” 인사를 드리며 매일 아침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있습니다. 저는 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파 중 한 사람이자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저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입니다. 군대도 잘 다녀오고, 결혼하여 아들까지 본 여러분 주변에 있는 소시민 이였습니다. 하지만 31년 전 출근길 교통사고로 저는 전신마비의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십여 년 동안 세상을 원망하며 살았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의 일원으로 뛰고 싶었습니다. 이대로는 주저앉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다시 세상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제 가족과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하였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어 4년간 국정을 돌보며 18대 국회 임기동안 많은 차별을 철폐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과 각종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탰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 일선에서 일을 보았습니다. 항상 낮은 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습니다. 장애를 갖게 되면서 얻은 낮은 시선이 무심코 지나치던 작은 것들을 보게 하였고 31년 전 얻은 덤으로 살게 된 인생은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도우며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양천구를 위해 낮은 자의 입장으로 주민 분들을 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동네 품격 있는 양천을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겠습니다. 저 정하균을 지지 해주십시오!! 재선의원이 되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18대 국회 국회헌정대상에 빛나는 국정능력을 양천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보이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또 거리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GM 정보 : Adele Laurie Blue Adkins_Make You Feel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