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팩 한국사 269회] 사육신은 왜 실패했을까? feat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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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박팽년이 성삼문의 집에 찾아가 꾸짖어 힐책하였다. "세종대왕께서 우리에게 뭐라 하셨는가? 어린 세손을 지켜달라고 그렇게 당부하시지 않았던가?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닌 자네가 대보를 전했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나도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네. 하나 내가 아니었다면 한명회 따위가 대보를 전했을 것일세! 전하께 그런 치욕은 겪게 하고 싶지 않았네.."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가? 그래서 이대로 수양의 찬탈을 지켜만 보겠다는 것인가?" "그럴 수야 없지! 불의를 보고도 참는다면 어찌 선비라 할 수 있겠는가?" "그럼 그 불의를 어찌 바로잡을 것인가?" "뜻있는 이들과 힘을 합해 역적들을 몰아내고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아야겠지!" 그제야 박팽년의 얼굴이 밝아졌다. "나도 자네와 함께 할 것일세... 어떤 계책으로 역적들을 몰아낼 수 있겠는가?" "서둘러서는 아니되네 은밀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할 것이며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해서는 아니되네.." 성삼문과 박팽년은 함께 할 사람들을 하나하나 규합해 나갔다. 성상문의 아버지 성승도 아들을 지지하였다. "그래... 너의 뜻이 정녕 그러하냐?" "그렇습니다. 아버님!" "장하다... 이 일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나 한번 뜻을 세웠으면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는 조선 전기의 무신이며 무과에 급제 후 여러 벼슬을 지내다 오위도총부도총관이 되었다. 하지만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르자 말을 달려 집으로 돌아와 통곡하고 방에서 나오지 않으며 조정에도 나가지 않았다. 성삼문과 박팽년은 집현전 동료였던 이개, 유성원, 하위지, 그리고 단종의 외숙부 권자신, 무신 유응부 등 여러 사람들의 힘을 모았다. 그들의 준비는 치밀했다. #사육신 #조선왕조실록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