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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부산 4K HDR] 안창마을, 부산 마지막 달동네 Highest located hillside village, Anchang Village Busan, Korea

‪@busan4k.walk.craftbeer.artwork‬ 안창 마을은 6·25 전쟁 때 모여든 피난민들의 무허가 판자촌으로 형성되었다. 산간 분지에 입지하여 도시 기반 시설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 1970년대 전기가 들어왔고, 1980년대까지도 무허가 건물이 많았다. 대중교통 연결이 어려운 마을이지만, 주거 비용이 저렴하고 도심에서 가까워 처음 부산으로 유입한 외지인들의 일시적 거주지로 이용되었다. 2000년대 중반 정부의 지원[2004년 이라크에서 피습된 김선일의 주거지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음]으로 도로 공사와 시내 정비 등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이 이루어져 현재는 마을 내로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안창 마을은 부산의 마지막 남은 달동네로 일컬어지는 도심 속 오지이다. 언젠가부터 마을 내에 오리 불고기 집이 생겨나기 시작하여 성업 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창 마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부산의 마지막 달동네인 안창마을은 도심에서 바로 이어지는 자그마한 분지에 입지해 있다. 도심 속 작은 섬처럼 주변 경관과는 대조를 이루는 이곳은 분지 안쪽 끝이라는 의미로 안창이라는 마을 이름이 지어졌다. 이곳은 6.25전쟁 때 피난 온 사람들이 한 채, 두 채 지은 판자촌이 현재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사진에서 보듯이 슬레이트 지붕의 푸른 색과 집집마다 지붕 위에 놓인 또 다른 푸른 색의 물탱크가 이채롭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창마을 (앵글 속 지리학 (상), 2011. 12. 15., 손일) 최근 여러 한국 영화에도 배경으로 나온 적이 있음. Anchang Village is a hidden hillside neighborhood with colorful houses and art on the streets #안창마을 #부산 #달동네 #오리불고기 #판자촌 #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