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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명 어디로?…트럼프 vs 바이든 ‘혼돈 속 경합’ | 뉴스A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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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명 어디로?…트럼프 vs 바이든 ‘혼돈 속 경합’ | 뉴스A

오늘 뉴스에이는 미 대선 개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은 지금 워싱턴 기준으로 대선 다음날 새벽 5시입니다. 예년 같으면 이 때쯤 미국 대통령 당선자 윤곽이 나왔었죠. 하지만 올해는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트럼프와 바이든, 누구도 승리의 분기점인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7개 주 정도에서 개표가 진행 중인데요. 이 경합주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소 앞서 있지만, 바이든 후보에 유리한 사전투표 개표가 막판에 쏟아질 수 있어 예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상 초유의 대혼전 상황 워싱턴 현지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1.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 모두가 각자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죠? [리포트] 저는 백악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이곳 시간으로 새벽 5시를 막 지나고 있는데요. 선거 다음날이지만 아직까지 차기 백악관 주인을 확정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백악관과 델라웨어에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각각 승리를 자신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의 승리를 박탈하려는 이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믿음을 가지세요. 우리는 승리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본인이 사실상 승리했으며 부정선거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는데요. 필요하다면 대법원까지 가겠다고 밝혀 후폭풍을 예고했습니다. 2. 그래서요. 지금까지 개표에선 누가 앞서고 있는 건가요? 현재까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개 핵심 경합주 중 애리조나를 제외한 5곳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선거인단이 두 번째로 많은 텍사스에서도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 활동 재개를 앞세운 트럼프의 메시지가 통했다는 분석도 나오고요. 바이든에 쏠릴 것으로 예상됐던 히스패닉 유권자, 지지율 조사에는 반영되지 않은 보이지 않는 트럼프 지지자들, 샤이 트럼프들의 표심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진행된 우편 투표 결과에 따라 상황은 바뀔수 있습니다. 3. 그렇다면, 당선자 윤곽은 언제쯤 드러날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사전 투표 결과 집계로 인해 당선자가 확정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모든 표를 하나하나 다 세어야 한다고 오늘 강조한 것도 이런 맥락인데요. 최종 윤곽은 늦으면 한국시간 목요일 저녁까지 기다려야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정명환(VJ) 영상편집 : 이혜리 보신 것처럼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가 개표 도중에 서로 자신의 승리를 주장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먼저, 바이든 후보부터 만나볼까요. 현지 시간으로 자정이 지나 연단에 서서 “개표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며 "결국 승리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강병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후보의 입장 발표는 경합주 개표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리는 가운데 갑작스레 이뤄졌습니다. 취재진에게 불과 20분 전 공지된 깜짝 발표였습니다. 부인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바이든 후보는 자신이 대선 승리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지자들도 차 경적을 울리며 환영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개표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라며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자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우리는 지금 상황에 대해 좋다고 느낍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번 대선의 승리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위스콘신과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러스트벨트 3개 주에서도 역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근거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우편투표를 들었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편투표 등 사전투표 결과가 반영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이 선거를 누가 이기는지 선언하는 건 나나 트럼프가 할 일이 아닙니다. 그건 미국인의 결정입니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승리를 선언하는 상황을 막겠다는 의도가 담겼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상 최대 규모의 사전투표와 여론조사 결과 등에 고무돼 대승을 기대했던 예상과 달리, 선거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데 대한 초조함이 반영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강병규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이태희 "우리가 이겼다"고 주장하는 바이든 후보를 보고 가만 있을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겠죠. 바이든 후보 기자회견 후 두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도 사실상 대선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투표일을 넘겨서 도착한 표는 개표해선 안된다며 우편투표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지운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악관 기자회견장에 가족과 함께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 현지시간 새벽 2시 반이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자신을 따라잡을 수 없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이길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편투표도 아직 다 취합하지 못한 펜실베이니아를 두고 자신이 크게 이기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위스콘신과 미시간도 구체적인 격차까지 읊으며 자신의 승리를 주장했습니다. 우편투표는 사기라며 이제 모든 선거 과정을 중단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편투표 문제를 연방 대법원으로 가져가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연방 대법원으로 가겠습니다. 새벽 4시에 나타난 표가 집계에 포함되는 일은 없도록 할 것입니다." 우편투표에서 바이든의 우세가 점쳐지는 만큼 선거 결과가 뒤집힐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겁니다. 연방대법원에 투표 무효 소송을 제기할 것에 대비해 보수 성향의 배럿 대법관의 인준도 끝마친 상태입니다. 언론이 정확한 개표 상황을 국민들에게 전하지 않고 있는 건 망신거리라며 언론에 대해 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이 승리를 빼앗으려 한다"는 글을 올렸지만, 트위터 측은 '선거 절차에 대한 오해를 부를 수 있다'며 해당 글을 숨김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지운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추진엽 영상편집: 이은원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트럼프 대통령은 강했습니다.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독식했던 6개 경합주 성적표를 볼 텐데요. 이 6곳 중 두 세 곳만 잃어도 트럼프 대통령 승리가 어려웠습니다. 먼저, 태양이 비치는 남부, 선벨트로 가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전은 선벨트, 플로리다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상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연호하며 플로리다에서의 우세를 자축합니다. 90% 이상 개표가 진행된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확실시 됐습니다. 핵심 경합주 6곳 가운데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곳으로 재선을 하려면 수성해야 할 곳입니다. 개표 초반 두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며 접전을 펼쳤지만 점차 격차를 벌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엄청난 성공입니다. 이건 기록적인 일입니다.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플로리다까지 저희가 이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차례나 플로리다를 찾아 유세를 펼치며 공을 들였습니다. 주소지를 자신의 골프클럽이 있는 플로리다 웨스트 팜비치로 옮겨 지역 주민임을 강조하고 사전 현장 투표도 했습니다. 특히 쿠바와 베네수엘라 등 공산주의를 피해 미국으로 온 라틴계 이민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반 사회주의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1차 토론회) "당신은 사회주의자 샌더스의 의료보험 정책을 지지했잖아요." 그 결과 탤러해시 등 플로리다 대도시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에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또다른 선벨트 주인 애리조나는 바이든 후보에 뺏겼지만 15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연입니다. 영상편집 : 이희정 #채널A뉴스 #실시간 #뉴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 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 tvchanews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 ▷ 페이스북   / 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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