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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포승2산업단지 분양 ‘고비’ 넘고 ‘순풍’

[앵커멘트 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일 JBCN뉴스 시작하겠습니다. 경기도 평택도시공사가 추진해온 포승2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준공부터 분양까지 그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평택도시공사의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노력 끝에 드디어 포승2산단 분양 경기가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RE 1]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일원. 62만8천484㎡, 약 19만평의 면적을 차지한 이곳은 평택도시공사가 조성한 포승2산업단지입니다. (본문CG: 경기 평택시 포승2산업단지, 높은 분양가와 최대주주 부도로 고비) 평택도시공사는 이 산업단지의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총 3천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분양가와 최대 주주인 우양 HC가 부도를 맞으면서 한동안 포승2산단의 분양 경기는 침체 국면을 맞았습니다. int: 평택도시공사 사장 (본문CG: 평택도시공사의 끈질긴 노력 끝에 포승2산단 분양률 50% 넘어) 하지만 평택도시공사는 포기하지 않고 분양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해외 기업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거나 외부 전문가를 통한 기업 유치 환경 조성 등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항구와 가장 근접한 단지로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고 교통의 요충지라는 장점들이 알려지게 되면서 포승2산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아졌습니다. 결국 평택도시공사 포승2산단의 문양률은 50%가 넘는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int: 처장 int: 사장 분양 상황. (본문CG:평택도시공사, 포승2산단 올해 안으로 분양 완료 계획) 평택 도시공사는 올해 12월까지를 100% 분양을 목표로 지속적인 홍보와 사업 설명회 개최 등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