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제24회 양화진음악회, 3. 이미경, P. Tchaikovsky, 소중한 곳의 추억 중 '멜로디'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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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기념교회에서 주관하는 '양화진음악회'는 2008년부터 매년 2차례, 봄에는 대중음악 연주자들과 가을에는 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번갈아 가며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29일 금요일 저녁,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4회 양화진음악회'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바이올린과 기타의 아름다운 연주가 가을의 문턱을 두드렸습니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 교수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Mikyung Lee)', 같은 대학 교수로 세고비아를 능가하는 클래식 기타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란츠 할라쉬 (Franz Halasz)'가 바흐, 비발디, 파가니니, 차이코프스키 등의 클래식 명곡을 들려주며, 클래식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 음악도 선사했습니다. 양화진음악회 3번째 무대는 이미경 교수와 챔버 오케스트라의 합주, 차이코프스키의 "소중한 곳의 추억 중 '멜로디' (P. Tchaikovsky, 'Melodi' from Souvenir d'un lieu cher)" 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16세의 나이로 메뉴힌 아카데미 오디션에 발탁되어 유학길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은 퀸 엘리자베스, 뮌헨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뮌헨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1998년 영국 레스터의 드 몬포르트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메뉴힌, 카잘스, 찰츠부르크, 베를린 페스티벌에 초대되는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뮌헨국립음대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4회 양화진음악회 공연 실황 동영상은 이미경 교수님과 프란츠 할라쉬 교수님이 100주년기념교회의 양화진 음악회 의도와 내용을 고려하여 교회 홈페이지, 교회 페이스북, 교회 유튜브, ARTE 등에 한 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다만 영상을 임의로 다운로드를 받거나 가공하는 경우, 음원을 추출하여 불법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으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