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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아기 브라자 원숭이 Baby De Brazza's monkey in Daejeon O'World Zoo

2024년 10월 16일 촬영한 대전 오월드 동물원의 아기 브라자 원숭이의 영상입니다. 3월 방문한 이후 거의 반년만의 방문인데, 새끼가 태어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브라자 원숭이 새끼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지난 2월 새로 오픈한 몽키빌리지로 이전하고 나서 새로운 환경에서 태어난 첫 번째 새끼이니 더 의미가 깊습니다. 좁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에서 살던 원숭이들은 이제 야외에서 풀밭을 밟고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듯 건너다닙니다. 아주 넓고 아주 좋은 방사장이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원숭이들은 분명 과거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겠죠. This is a video of a baby De Brazza's monkey at Daejeon O'World Zoo, which was taken on Oct. 16, 2024. It's been almost half a year since my visit in March, and I could see the baby born. It's not the first time that a Braza monkey baby was born at Daejeon O'World Zoo, but it's even more meaningful because it's the first one to be born in a new environment since moving to the newly opened Monkey Village in February. Monkeys who used to live on narrow, dark cement floors now walk on grasslands outdoors and fly through trees. It's not a very spacious and very good habitat, but they certainly have better lives than they used to be. #브라자원숭이 #원숭이 #대전오월드 #DeBrazzasmonkey #monkey #zoo #ブラッザモンキー #ブラッザグエノン #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