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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변수’ 허리케인 곧 상륙…“상황 급격히 악화” / KBS 2024.10.10.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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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변수’ 허리케인 곧 상륙…“상황 급격히 악화” / KBS 2024.10.10.

미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고 바이든-해리스 정부의 재난 대응 능력이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세기의 허리케인' 밀턴이 곧 상륙하면서 돌풍과 토네이도 등으로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총력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워싱턴 조혜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세찬 비와 함께 야자수가 쉴 새 없이 흔들립니다. 전신주마저 강풍에 기울어졌습니다. 최대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돌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밀턴이 현지 시각 9일 늦은 밤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합니다. 상륙 시점에도 지금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기상 당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진로에 있는 주민들은 주유소를 돌며 연료통에 기름을 채워가는 등 막바지 준비에 나섰습니다. [밀턴 로런스/플로리다 주민 : "준비하느라 지쳤습니다. 3~4일 전부터 계속 뛰어다니며 준비한 것 같은데요. 정말 지칠 대로 지쳤어요."]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비행기 천 9백여 편이 중단됐고, 약 60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곳곳에서 토네이도까지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대피를 위한 이동까지 멈출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허리케인은 상륙 후 플로리다를 횡단하면서 밤사이 강한 바람과 해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역 당국은 밝혔습니다. [제인 카스토르/플로리다주 탬파시장 : "밀턴은 (직전 허리케인이었던) 헐린의 두 배나 더 높은 12~15피트(3.5~4.5m)의 폭풍해일을 동반할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비상 대응 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퍼뜨리는 허위 정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그들(트럼프 측)은 (정부가) 이재민들에게 현금 750달러만 지급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미 언론들은 정부의 재난 대응 능력이 부각되면서, 연이은 허리케인이 선거 결과를 뒤바꿀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차정남/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서자련 김나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국대선 #허리케인 #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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