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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프로, 2023서울모빌리티쇼서 자체 개발 자이로스코프·관성 측정장치 공개한다... “광섬유 기반 관성 센서 제공”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2023서울모빌리티쇼 #파이버프로 #AVING #에이빙뉴스 ㈜파이버프로(대표 고연완)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총 10일간 열리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 측정 관련 선도 제조 업체 파이버프로는 199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광섬유 센서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은 무인화 및 자동화의 필수 하드웨어인 회전체의 회전운동을 측정하는 자이로스코프(Fiber Optic Gyroscope: FOG)와 비행기, 자동차와 같은 이동물체의 가속도와 회전운동을 측정하는 장치인 관성 측정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이다. 특히 광섬유 기반의 관성 센서를 제공하고 있어 고성능(고정밀) 및 전자기파에 강한 제품 특성으로 긴 수명을 자랑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국내외 동일한 성능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파이버프로 관계자는 “당사의 자이로스코프(FOG)와 관성 측정장치(IMU)는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국산 제품으로, 당사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광 기반의 관성 센서 제조사이다. 특히 광섬유 기반의 관성 센서는 기타 다른 방식의 센서에 비해 성능이 좋으며 전자기파에 강해 긴 수명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전망되는 생산량의 증가와 연구개발 공간의 증가에 따른 대비를 위하여 증축을 통한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UAM을 비롯하여 자율주행 이동체 및 로봇 자동화 기술 기반의 무인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민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현재는 해당 센서군이 국내 방산 및 해외 민수시장에서 대부분 매출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UAM, 자율주행 이동체 등을 포함한 국내 민수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3월 30일(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일)까지 개최된다. 총 전시 규모는 53,541㎡로 지난 행사(26,310㎡)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