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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만 14개' 충주시 공공형 골프장 추진ㅣMBC충북NEWS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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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만 14개' 충주시 공공형 골프장 추진ㅣMBC충북NEWS

◀ 앵 커 ▶ 골프장만 14개가 있어 전국에서도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지역이 충주입니다. 그런데 충주시가 골프 대중화를 위해 직접 저렴한 공공 골프장을 짓겠다고 나섰습니다. 골프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건데, 여전히 "남의 나라 얘기 같다"는 목소리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한국교통대학교 뒤편 충주시 중앙탑면의 창동리 시유지. 충주시가 공공형 골프장을 추진하는 지역입니다. [ 투명 CG ] 지난 1년 동안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1.13으로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9홀을 짓는데 추산한 사업비는 368억 원 규모. 그런데 이 사업이 과연 필요한지를 놓고 용역 결과도 전에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이미 충주에 위치한 골프장만 14개에 달하기 때문인데, 앞서 지역의 한 커뮤니티가 실시한 설문에선 답변자 중 52%가 반대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SYNC ▶충주시민 이 근방에 있는 골프장이 전국의 탑인데 시에서 할 수 있는 건 많은데 그 골프장을 해가고 골프 인원이 충주 시민이 얼마큼 많은지 모르겠지만.... ◀ SYNC ▶충주시민 있는 사람들이나 가지. 우리처럼 없는 사람은 가기나 하겠어요? 이런 우려에도 골프장을 짓겠다고 나선 건 단체장의 의지 때문입니다. ◀ st-up ▶ 코로나19 이후 골프장 그린피, 이용료가 급등하자 시민들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골프장이 필요하다고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장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충주 공공 골프장 요금은 국민체육공단이 운영하는 에콜리안 골프장의 4만 원대 요금 이하로 책정할 거라는 게 충주시 계획입니다. ◀ INT ▶김명진/충주시 생태건강도시과 팀장 저희가 기존에 있는 골프장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저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은 없다. 하지만 누구나 누릴 보편타당한 사업이 맞냐는 논란은 여전한 데다, 아직은 사업비도 확실치 않습니다. 전체 사업비 368억 중 2/3인 250억 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말 예고한 공공형 골프장 지원 사업에 응모해 확보한다는 계획인데, 해당 공모는 아직까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전국에 30곳 7,500억 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이 그대로 통과될 지도 미지수입니다. ◀ INT ▶김명진/충주시 생태건강도시과 팀장 내년 상반기에 구체적인 공모 계획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추이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비로 3억 4천만 원을 지출했는데 보고서 전문은 비공개라며 밝히진 않았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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