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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마이 리틀 히어로` 지대한 "칭찬 받을 때가 가장 좋았어요" 11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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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마이 리틀 히어로` 지대한 "칭찬 받을 때가 가장 좋았어요"

(서울=News1) 김현아 기자 신용규 인턴기자=지난 달 2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노래에 천부적 재능을 지닌 다문화 가정 출신 소년 영광 역을 맡았던 지대한(11)군은 "연기를 잘 했다고 해주실 때가 가장 좋았다"고 생애 첫 연기 소감을 밝혔다. "제 마음대로 안 될때가 제일 힘들었다"는 속내도 털어 놓았다. 영화에서 영광은 아역 뮤지컬 배우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허세가득한 삼류 음악감독 유일한(김래원)과 만나 자신의 꿈에 도전해간다. 실제 다문화 가정 출신인 지군은 영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재밌을 것 같았다"고 짧게 답했다. 하지만 지군을 뽑을 때까지의 과정은 그의 답변처럼 단순하지 않았다. 영광 역에 꼭 맞는 아역 배우를 찾기 위해 김성훈 감독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800여명의 어린이들을 만났다. 김 감독은 "영화 준비에 앞서 처음 취재를 나갔을 때 첫 번째로 만났던 아이가 지대한이다"며 "강렬한 인상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지군의 영화 출연에 대한 주변의 반응은 천진난만했다.그는 "친구들이 진짜냐고 묻고 연예인 만나면 사인을 받아달라 그랬다"고 말했다. 이때 옆에 있던 김래원이 "사인을 받아다 줬냐"고 묻자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날 지군은 긴장한 탓인지 단답형 답변만을 내놓았지만 마지막으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김성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 '마이 리틀 히어로'는 삼류 음악감독 유일한(김래원)이 브로드웨이 진출을 위해 참여한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문화 가정 소년 김영광(지대한)과 팀을 이루게 되면서 벌어지는 감동 스토리를 다룬 영화다. 김래원, 이성민, 조안, 이광수 등의 배우들과 함께 실제 다문화 가정 소년인 지대한, 황용연 군이 출연했다. 1월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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