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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58-정원칼국수-만두전골,칼국수-의왕시 백운호수

맛집추천#58 백운호수 정원 칼국수-의왕시 안녕하세요~ 위대한 요리장의 생애와 맛있는 이야기, 요리사~랑연구소 김광오TV 김광오 교수입니다. 오늘은 맛집추천 그 쉬흔 여덟번째로 의왕시에서 만두전골로 유명한 칼국수 전문점 정원 칼국수 본점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백운호수가 위치하는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146번지 지층에 위치하는 곳이며 상호명은 정원칼국수이며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만두전골,칼국수, 막국수, 수수부꾸미등 손으로 직접만든 수제 밀가루 음식으로 특화된 곳입니다. 느긋하게 일어나도 되는 5월6일 어린이날 대체휴일입니다, 적당하게 땅을 적셔주는 날씨 때문일까요~ 따끈한 국물속에 고기가 듬북들어있는 만두국이 생각난다는 와이프를 따라나섰습니다. 문득 예전부터 벼르고 벼뤄온 의왕시 백운호수의 만두전골 맛집이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오늘처럼 비가내리는 흐린 날에는 왜 칼국수나 파전처럼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는걸까요~ 유독 비오는 날 뜨끈한 칼국수는 누구나 맛있는 한 그릇의 별미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외출하기 꺼려지는 휴일 날에는 집 주변 맛집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기려는 마음은 누구나 이심전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의 중요성이 대두가 되는 걸까요~ 갑자기 대로에서 우회전을 하여 좁은 빌라촌사이의 2차선도로를 꼬불꼬불 비집고 2킬로정도 들어가더니 사방 360도가 모락산 숲으로 뒤덮인 마치 요세와 같은 곳에 정원칼국수가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도심지 근처에 숲속에 어떻게 식당의 허가가 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믿기지가 않는곳이군요~ 주차는 가게 앞과 옆에 하는 시스템이며, 점심에는 의왕시 손님들 뿐만아니라 외지 사람들도 찾아 주차하기가 힘이들다고 하는데 의외로 넓은 주차장 때문에 마음도 편안하였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에서 오후 7시3분으로 15:00~16:00까지 클로스타임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매장은 아주 넓어서 쾌적한 느낌이 듭니다 아직 피크타임이 아닌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매장이 더 넓게 느껴졌는데요~ 에어컨디션의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차가운 내부의 온도는 기분을 좋게 합니다. 저희는 막내아들을 포함한 3인가족 이었기에 대표메뉴 손만두전골 3인을 주문하였고 총알같이 전골이 불에 올려 집니다. 테이블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었는데요~그것은 것저리김치와 갓김치 육수 그리고 고추짱아치를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이 워낙 맛집으로 유명하고 주말 점심인 것을 감안하면 이른 점심의 가게는 조금 한적했지만 왠지 모르게 매뉴얼화가 잘 되어있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즐거운 점심이 시작됩니다. 이어서 여사님은 손칼국수와 100% 꽁보리밥을 갖다 주셨는데요~ 만두전골이 메인인지라 칼국수는 소량이었고 저희가 시킨 메뉴가 칼국수였는지 전골이었는지 다시한번 인식시켜줍니다~ 전골이 끓기를 기다리면서 몸에 좋은 꽁보리밥을 한숟가락 비벼 먹는 매뉴얼은 대한민국 어느 칼국수 집이나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여기서 이곳 정원칼국수의 네이버 맛 평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의 평점은 5점 만점에 4.4점으로 비교적 높고 방문자리뷰가 무려 2,766건, 블러그리뷰도 821건으로 의왕시에 칼국수와 만두가 맛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중 음식이 맛있어요가 1,273건으로 가장 많고 양이 많아요 가 418건 재료가신선해요가 398건으로 매장이 넓어요가 341건으로 매우 핫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가성비 좋은집“, ”전골국물맛이 일품이예요’등등 칭찬 글들이 821개의 블로그에 가득합니다. 이곳의 메뉴가격은 1인기준 만두전골 13,000원, 샤브샤브칼국수 12,000원, 바지락칼국수 11,000원, 손만두가 10,000원을 기본으로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를 각각 8천원 추가야채와 면사리를 각각 4천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만두피는 얇고 속이 맛있는 것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얼마나 피가 얇은지 육안으로도 내용이 비춰져서 고기인지 김치인지 구별이 가능합니다. 만두가 튼실해 보이고 크기가 워낙 큰게 전골냄비에 다 들어가지 않을 것 만 같아 보입니다. 저는 의왕시에서 최고의 만두를 먹는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라않히며, 입안을 행구고 뜨거운 고기만두를 집어 들었습니다. 튼실하고 단단해 보이는 이 만두의 맛을 극대화시키기위하여 새콤한 간장과 깔끔한 와사비를 곁들입니다. ` 만두는 속이 가득차고 씹히는 질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참을 끓였는데 모양이 터지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는게 신기합니다. 이것이 바로 절대 타협하지 않는 맛집고수들의 차이가 아니겠습니까? 전골의 뽀얀 육수는 우리나라 순수 한우를 고집하고 사용하여 우리음식이 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육수를 계속 리필을 하여 전골속의 나트륨을 중화시켰으며 저는 미세한 한우의 맛을 다시금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벽에는 ‘우리는 의왕시에서 제일 맛있는 만두와 칼국수를 만드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보였는데요~ 음식을 제일로 만든다는 주인장의 철학을 엿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육수는 사전에 맑은과 얼큰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맑은육수에 다데기를 넣어 얼큰을 만들어 먹는 방법을 선택하였는데요~ 만두전골과 야채등을 모두 건저 먹은후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4~5분을 더 익혀야 합니다. 칼국수는 한국의 국수 중 하나. 영어로는 Noodle Soup 또는 Kalguksu로 메뉴가 표시됩니다. 예전에는 Knife Noodles나 Knife-cut Noodles 등의 표기도 쓰였으며, 그 뒤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 메뉴 124개에 대한 외국어 표준 표기안을 마련하면서 칼국수의 외국어 표기를 Kalguksu로 바꾸었습니다. 칼국수의 면은 직접 뽑아서 그런지 쫄깃한 식감이 느껴졌는데요~ 이상하게 아무리 끓여도 불지 않는 면의 모습이 이상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집에 주인장께서는 얼마나 많은 실폐를 거듭하면서 개선을 한 결과물일까?’하는 생각에 문득 드는게 면에 대한 경이로움이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외식사업의 성공 이처럼 외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지만,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온라인 프로모션, 고객 리뷰의 고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질 좋은 재료의 확보도 성공에 필수적이겠지요~ 아울러 동종업계시장의 동향을 파악하여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선호도의 변화를 파악하여 신메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성공의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 및 웰빙 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이러한 요소를 컨셉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오늘, 의왕시에 있는 만두와 칼국수라는 단순아이템의 성공포인트를 눈으로 보고 겪으면서 열정과 한우물이라는 키워드를 도출해 냈으며, 지금 시대에는 전문가만이 살아남는 현실에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욱더 겸손하게 더욱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제작에 큰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요리사, 랑연구소 김광오TV, 김광오교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