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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신랑수업 104회_자연인 김동완, 윤아와 함께하기 위해 가평을 벗어나 서울에 이사 오다?!

자연인 김동완, 윤아와 함께하기 위해 가평을 벗어나 서울에 이사 오다?! 데이트 명소로 가득한 망원동에 집을 구하기로 한 동완, 둘이 살 집을 찾기 위해 절친 지원군까지 섭외했다는데... 동완을 도와줄 사람은 바로 망원동 골목대장 육중완! 동완의 알레르기를 고려한 구옥, 신혼집 맞춤 신축, 중완의 취향 저격 옥탑방까지! 집을 볼 때마다 자신보다 윤아를 먼저 생각하는 동완의 모습이 낯설면서 신기하기만 한 중완! 핑크빛 미래를 가득 그린 집 구경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우러 식당을 찾은 두 사람. 잠시 후 중완의 앞에 나타난 동완의 그녀 윤아! 동완을 알고 지낸 10년 동안 여자친구를 소개받기는 처음이라 중완은 유독 들떠 보이고... 동완의 신혼집(?) 찾기 여정부터 세 사람의 두근거리는 만남까지 대공개! 드디어 일본어 시험에 도전하는 형탁! “앞으로 태어날 2세와 사야를 위해서 일본어를 더 잘하고 싶어!” 일본어 공부 그 첫 번째 단계로 JPT(일본어 능력 시험)를 목표로 잡은 형탁. 문제집도 사고, 거기다 특별 과외 선생님까지?! 10년 지기 절친 강남을 초대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일일 과외를 받는데.. 장난감으로 가득 찬 서재에서 과외는 뒷전이고 신나게 보물찾기하던 강남, 돌연 사야에게 일본어로 “장난감 모두 팔면 2억 원”이라고 부풀려 전달하자 위기에 몰린 형탁의 귀가 트이기 시작하는데.. 강남의 “방송에서 장난감 전부 팔자”는 일본어 제안은 완벽히 알아듣고 필사적으로 막아서기까지! 강남의 매운맛 듣기 훈련 덕분에(?) 실력이 조금 는 것 같은데..? JPT까지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 과연 형탁의 시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