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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ㆍ사기 오명 고미술…믿음 되살릴까? [앵커] 고미술품은 가치를 증명하기 힘들어 가짜가 많고 사기 사건도 많은데요. 경기 침체와 진위 논란으로 위축됐던 고미술 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조선 중기에 제작된 경상도 일대의 지도입니다. 대마도가 한반도로 표기된 것이 눈에 띕니다. 옛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조선 시대 가구. 궁궐용으로 쓰인 반닫이는 내부 상단의 서랍 등 섬세하고 치밀한 세공이 돋보입니다. 청자와 백자, 가구와 민속품 등 고미술품 2천여 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경기 침체와 위작 사기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하며 5년 만에 어렵게 마련된 고미술 특별전, [강순희 / 고미술협회원] "저도 고지도, 가구나 민속품 종류 골고루 출품했습니다. 모처럼 전시를 해 기대도 크고요. 요즘 불경기잖아요. 장사도 잘 안되고 많이 출품해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길…" 8백만 원짜리 비녀와 1천5백만 원에 이르는 경전 등 그동안 몰랐던 고미술품의 가격을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지만 값이 비싼 만큼 위작 여부를 감별하는 것은 더욱 중요할 터. [김종춘 / 고미술협회장] "감정위원 60명이 있습니다. 이번 유물은 철저히 검증했고, 신이 아닌 이상 다만 (위작이) 한두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거의 가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작과 사기 오명에 위축된 고미술품. 현대와 서구 중심의 미술시장에서 '한 가정 문화재 1점 갖기' 운동 등을 통해 가치를 재조명 해 나가겠단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