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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50주년 기념 단막걸작선] 라디오단막극 배추밭 | KBS 19770221 방송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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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50주년 기념 단막걸작선] 라디오단막극 배추밭 | KBS 19770221 방송

ㅇ 방송일시 1977-02-21 22:20 ㅇ 방송시간 39:00 ㅇ 연출자 임영웅, 작가 : 유호 ㅇ 출연자 구민,이완호,전윤희,김수희,이치우 ㅇ 초록 방송50주년 기념 단막걸작선 - 배추밭 1955년 방송 매미 소리 요란한 여름 아침도 거른 채 배추벌레 잡기에 여념이 없는 아버지에게 딸 영순이 진지 드시라며 재촉한다. 영순은 아버지의 생신을 잊지 않고 조촐한 생신상을 차려 놓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 한편 사고뭉치 아들 영식이 또 사고를 쳐 지서에 있다는 기별을 듣고 아버지는 밥숟가락을 들다 말고 아들을 데리러 가신다. 아버지가 나가신 뒤 언니가 찾아와 영순이 아버지 생신이라고 말하지만 언니는 모르는 눈치이다. -언니 영애는 남편과의 사이가 안좋아 속이 상해 동생에게 넋두리를 한다. 영식을 데리고 돌아와 큰 딸이 온 걸 보신 아버지는 흐뭇해하시고 또한 영식과 함께 등목을 하며 즐거워하신다. 영식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잘못을 빌고 앞으로 잘하겠노라고 다짐하자 아버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또한 지난 46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아들에게 충고를 한다. 오후가 되어 큰 딸은 집으로 돌아가고 아들과 아버지는 함께 배추벌레를 잡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아버지는 '버리면 안 된다. 무슨 일이든지 내던지면 그만이다'라는 말씀을 하신다. 인터뷰 ; 유호 극작가/구민 배우(27:16~38:33)) 유호; 본 드라마 주인공인 아버지의 모델은 작가의 선친 / 홈드라마를 주로 쓰는 이유 / 기억에 남는 홈드라마 / KBS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 /소설의 경향 / 점차 잊혀져가는 여유 공간, 마음의 여유 구민; 다양한 아버지 역할을 바탕으로 실제에도 영향을 미침 / 구민이 보는 작가, 인간으로써의 유호 / 작사가 유호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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