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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터뷰] 뮤지컬 배우 정우연, 가장 젊은 오늘의 나를 이야기하다... 콘서트 'BATON'

다가오는 7월, 대학로 뮤지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콘서트 바톤(BATON)은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18명의 배우가 캐스팅된 특별한 콘서트다. BATON 이라는 제목처럼 18명의 배우들 중 세 명의 배우가 한 회차의 공연에서 30분간 자신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고 다음 차례의 배우에게 바톤을 넘기며 이어가는 독특한 방식의 콘서트다. 코로나가 창궐한지 1년이 지나며 여러가지 문제점들 특히 사회와 삶, 현실에 지쳐가는 이들에게 위로의 한마디를, 그리고 배우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 개막에 앞서 본지는 뮤지컬 배우 정우연의 이야기를 짧게나마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까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다. #정우연 #바톤콘서트 #BATON ------------------------------------------------------------------------------------ 사진 제공 : 골든에이지컴퍼니 포토그래퍼 정재인 영상 촬영 : 조나단 기자 영상 편집 : 박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