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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춘앵전 포함 정재 17개 초연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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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춘앵전 포함 정재 17개 초연

한국 예술 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 무용 연구소는 2006년 6월 26일, 음력 6월 1일, 창덕궁 연경당 본채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演慶堂 進爲禮)를 재현하였습니다. 꼭 178 년 전 오늘, 순조 무자년(1828년) 음력 6월 1일 효명세자(孝明世子, 1809-1830)는 모친인 순원왕후(純元王后 1789~1857, 순조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연경당에서 왕실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진작례는 순조의 왕실 가족 8인과 외빈 4인만이 참가한 조촐한 잔치였으나, 효명세자는 정재(呈才) 17개를 새로 창작하여 처음으로 펼쳐보였습니다. 정재는 궁중의 가무입니다. 정재의 무용수들은 춤추기 전이나 추는 중간 중간 노래를 합니다. 이것을 창사라고 합니다. 춘앵전의 창사는 춤의 분위기를 묘사합니다. 娉婷月下步(빙정월하보) 어여쁜 여인 달빛아래 거니는데, 羅袖舞風輕(나수무풍경) 비단 소매 춤바람에 나부끼네 最愛花前態(최애화전태) 꽃 앞에 선 자태 어찌나 아리따운지 君王任多情(군왕임다정) 군왕께서 다감한 정을 주시네. 춘앵전은 국립국악원 무용단에서 자주 공연합니다. 그런데 해설자들은 이 춤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래 춘앵전은 앞에서 말했듯이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에서 술을 올릴 때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이 춤의 목적은 연향의 분위기를 띄우는 것입니다. 1910년 조선이 망하면서 궁중의 여성 무용수들은 민간으로 내려갑니다. 그들은 기생이 되어 일류 요리점에서 춘앵전을 추었습니다. 오늘은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의 의례와 정재를 살펴보았습니다. 정재는 궁중 무용입니다. 1910년 궁중 연향이 사라지면서 궁중의 여령들은 민간의 연향에서 춤추고 노래하게 됩니다. 여령을 여악이라고도 부릅니다. 조선 여악의 운명은 다음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제민이의 신악 TV 16번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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