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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툰 26만여 편을 무단으로 공유해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해적 사이트' 운영자들이 계속 검거되고 있지만, 불법 유통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국에 있는 한 빌라입니다. 가정집처럼 위장한 후 현지인들을 고용해 불법 사이트를 운영한 곳입니다. 38살 A 씨 일당은 2017년 4월부터 인터넷 사이트로 웹툰 26만여 편을 불법 공유하며 회원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지난해 5월 국내 최대 불법 웹툰 공유사이트였던 '밤토끼'가 단속으로 폐쇄된 이후 월평균 접속자가 780만 명까지 늘었습니다. 방문자 수가 늘자, 사이트에 띄우는 배너 광고 단가도 월 300만 원으로 10배가량 뛰었습니다. 웹툰에다 음란물까지 불법 유포하는 사이트를 8개로 늘려 광고 수익 12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재홍/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 "사이트를 차단할 때마다 유사 도메인으로 바꿔가면서 그 내용을 별도의 SNS 계정이나 자체 스마트폰 알림이 사이트를 통해서 회원들에게 주기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계속 차단을 피해왔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단속을 해도 더 많은 불법 웹툰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다는 겁니다. 인터넷에 '웹툰 보는 곳'이라고만 쳤는데도, 이렇게 불법 웹툰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 수십 개가 나옵니다. 웹툰은 복제와 유포가 쉬워 아예 돈을 받고 불법 사이트를 만들어주겠다는 곳도 있습니다. [강태진/웹툰 가이드 대표 : "웹툰은 복제하기가 너무 쉬워요. 동영상도 아니고 이미지잖아요. 다른 웹툰 플랫폼도 많이 고사해서…."] 업계에서는 웹툰 무단 유포로 인한 누적 피해액이 3조 8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