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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김의식 총회장 논란에 ‘입장발표’...올해 교단 총회 준비 정상화되나? (이현지)ㅣCTS뉴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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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김의식 총회장 논란에 ‘입장발표’...올해 교단 총회 준비 정상화되나? (이현지)ㅣCTS뉴스

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최근 개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 : 김 총회장은 입장문에서 사실상 총회장 업무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무차별적인 여론 재판에 힘들다’는 심경도 전했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교단 총회장 임기 4개월을 남겨두고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의식 총회장. 결국 지난 14일 “자신으로 인해 총회의 권위가 실추되는 것을 방임할 수 없다”며 사실상 총회장 업무 중지를 선언했습니다. 김 총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교단지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총회장으로서 필수 직무 외에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기총회 개회 선언 등 헌법에서 정한 총회장 업무 외에 자신의 역할을 최소화하겠단 뜻으로 해석됩니다. 김 총회장은 이어 ‘자신을 둘러싼 소식으로 상처를 입은 총회에 사과한다’며 ‘자신 또한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교단 총회장 관련 논란과 이에 따른 징계에 대한 의견도 분분합니다.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대표 임광빈 목사)는 오는 18일 총회의 책임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비상대책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회장 최경구 목사)는 “총회장 직위 포기를 강제할 근거는 없다”며 “노회와 총회를 통해 정식적으로 징계 절차를 밟아 사실유무를 가릴 순 있겠지만 계속해서 의혹을 부풀리고 확산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총회장 사과문으로 그간 정체됐던 109회 총회 준비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오는 9월 정기총회를 불과 4개월 남겨두고, 아직 총회 장소를 결정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한편 예장(통합) 김의식 총회장은 사과문 발표 하루 전인 13일, 자신의 의혹을 확산한 것과 관련해 은퇴목사 최 모 씨를 포함한 세 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TS 뉴스 이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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