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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스쳐도 '한방'…차사고 후 몰리자 제동 / SB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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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스쳐도 '한방'…차사고 후 몰리자 제동 / SBS

〈앵커〉 가벼운 교통사고에도 한의원에 가면 보험처리가 된다며 여러 차례 탕약과 약침 치료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잉진료라는 지적이 일자 정부가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가벼운 접촉사고에 보험 처리를 했는데, 한방병원 진료비가 비싸 놀랐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통사고 가해 보험처리자 : (피해자 3명이) 머리가 아프다, 소화가 안 된다고 해서 한약을 먹고 150만 원 정도 나왔어요.] 첩약과 약침, 추나 치료 등 비급여 한방 진료를 여러 차례 받은 결과입니다. 1~2인실 제공을 내세워 환자를 유치하는 한방병원이 적지 않습니다. [한의원 관계자 : 만약 환자께 1인실 드린다면 추가 비용 없고 저희가 '서비스'로 드리는 거예요. 따로 비용이 발생하거나 보험 청구하는 데 문제가 안 된다는 거죠.] 최근 5년 사이 한방병원에서 진료받은 교통사고 환자는 2배 넘게 늘었고, 한의원 환자도 50% 넘게 급증했습니다. 자동차보험 진료비는 이미 한방 지출이 양방을 넘어 1인당 100만 원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보험사들은 그동안 한방병원들의 과잉 진료가 보험료 인상을 부른다며 반발해 왔는데,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한 번에 열흘 치씩도 지어주던 첩약은 최대 일주일 분만 처방하도록 했고, 경상 환자에 대한 약침 시술 횟수 기준도 구체화합니다. [전형필/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 보험으로 처리되다 보니까 (환자·한의사 모두) 경각심을 못 느끼고 과하게 처방하는 경향이 있고, 결국은 한방 진료비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어져서….] 한의사들은 전문적 소견에 기반한 진료 행위를 제약당했다며 반발합니다. [안덕근/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 (처방에) 의학적 근거가 없다든가 명확하게 과잉 진료라고 한다면 저희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치료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하고, 많이 오시기 때문에 비용이 늘어나는 부분들인데….]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연간 최대 500억 원 절약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승열, CG : 이재준·박천웅, VJ : 박현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416269 #SBS뉴스 #모닝와이드 #차사고 #보험 #오남용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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