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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 - 여신 삼인방(박보영, 수지, 박신혜)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 - 여신 삼인방(박보영, 수지, 박신혜) [S영상] ‘여신 3인방’ 박보영 수지 박신혜, ‘의리’도 남달라~ (‘강남 1970’ VIP 시사회)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가 20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우빈과 정일우, 김혜선, 김민서, 김지훈, 최진혁, 파비앙, 씨엔블루 강민혁‧이종현, 김범, 박신혜, 수지, 임주환, 주다영, 온주완, 안재현, AOA, 강별, 한다은, 조성하, 지진희, 박보영, 강소라, 최태준, 이지아, 지나 등이 참석했다. 감기에 걸렸다는 박보영은 “이민호 씨 영화 잘 되길 바란다”라고 짧게 말했고 수지는 “액션신과 영상이 기대된다”라며 “영화 대박나길 바라고 응원하겠다”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응원했다. 박신혜는 “오늘 김탄 응원하러 왔다”라며 “굉장히 멋있게 변신했다고 들어서 기대 많이 하고 있다. 영화 대박나길 바란다”라고 이민호에 대한 의리를 과시했다. 영화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어 유하 감독의 10년에 걸친 ‘거 리 3부작’ 완결편이다. 강남땅의 개발이 막 시작되던 1970년을 조명하는 이 영화는 가진 것 없는 청춘이 폭력과 만나는 드라마로 고아 출신의 종대와 용기가 강남땅을 둘러싼 최전선에서 행동대원이 돼 목숨 걸고 싸우는 모습을 그렸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역 정킷(junket)의 형태로 전세계 13개국의 선판매 및 개봉을 확정지으며 21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