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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구미 국가산단에 5천억 투자 / KBS 2024.05.22. 4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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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구미 국가산단에 5천억 투자 / KBS 2024.05.22.

[앵커]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사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탄소와 아라미드 섬유 생산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는 건데, 구미시가 고부가가치 섬유 생산 전초기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 안에 탄소가 90%이상 함유된 탄소섬유, 철 무게의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높아 '꿈의 신소재'로 불립니다. 3천5백도가 넘는 열도 견딜 수 있어 수소 탱크나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분야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탄소섬유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가 구미 국가산단에 2027년까지 5천억 원을 투자해 생산 시설을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섭/도레이 첨단소재 사장 : "구미시에서 적극적으로 저희의 투자와 사업 확대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셔서 한국의 소재 분야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저희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지난해 탄소섬유 3호기 증설에 이어 다시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겁니다. 도레이는 기존에 있던 구미 사업장에 생산 시설을 증설해 연간 8천톤 이상의 탄소섬유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 우수한 내열성으로 고성능 타이어와 방화복, 광케이블 등에 사용하는 아라미드 섬유 생산시설도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들 슈퍼 섬유의 세계시장 규모는 2026년 320조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구미시는 고부가가치 슈퍼 섬유 생산 확대를 계기로 수소차와 방위. 항공 등 연관 산업 육성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김장호/구미시장 :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를 통해서 구미가 대한민국의 첨단소재 부품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구미가 첨단 산업 소재 생산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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