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10살 때 성장이 멈춰 앙상한 뼈만 남은 몸.. 귀도 멀고, 한쪽 시력도 잃었다.. 하지만 그의 곁을 지키는 외다리 친구! 나이차를 잊은 우정! (KBS 20071002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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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 20kg, 마흔 살 인철씨의‘ 알 수 없는 병 ’ 그저 서 있는 것조차 위태위태해 무릎으로 걸어 다니는 남자. 제 몸 하나 가누기 힘겨운 장인철(40세)씨의 몸무게는 놀랍게도 23kg. 얼만 전 18kg에서 늘어난 몸무게다. 인철씨의 성장은 10살 때 멈췄다. 그 후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앙상한 뼈만 남은 몸. 그 사이 보청기 없인 소리를 들을 수 없을 만큼 귀도 멀고, 한쪽 시력도 잃었다. 겉모습으로 보기엔 일흔을 훌쩍 넘긴 노인처럼 보이는 인철씨.. 그러나 이제 40여년을 살았을 뿐이다. 그는 아직 자신의 병명조차도 알지 못한다. 20년 전 이곳저곳 병원을 다녀봤지만 그에게 돌아온 대답은 늘 ‘알 수 없다’... 사는 것이 힘겨워 그 후 병명에 대한 관심조차 끊고 살았다 그래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인철씨. 인철씨에겐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 예순 여덟, 휘윤씨와의 20년 우정 인철씨에게는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함께 해 준 친구가 있다. 병명도 모른 채 외롭게 살아온 인철씨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만들어준 친구 송휘윤(68세)씨. 20년 이상 나이차이가 나지만 인철씨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다. 20년 전 같은 동네에 살면서 인철씨를 알게 된 휘윤씨는 외모 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고 있는 인철씨에게 단 하나뿐인 친구가 되어주었다. 자신도 어릴 때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인철씨를 돌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같은 아파트로 이사까지 한 휘윤씨.. 휘윤씨는 친구 인철씨의 병명과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주고 싶다 ▶ 인철씨의 소망을 위한 두 사람의 동행 인철씨의 단 하나의 소원은 눈이 완전히 멀기 전에 가족을 만나보는 것이다. 어렸을 때 형제들과 함께 경주 할머니에게 맡겨진 그는 10살 무렵 집을 나왔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가지 못했다. 너무 오랫동안 홀로 살아 외로움이라는 단어조차도 잃어버린 인철씨. 단 한 번도 가족을 잊어본 적이 없지만 지금 그가 기억하는 것은 동생들의 이름뿐이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만날 때까지 몸을 지키기 위해 병원으로 향한 인철씨와 휘윤씨... 두 사람은 인철씨의 병명을 찾고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소원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 이 영상은 2007년 10월 2일 방영된 [현장기록 병원 - 20kg 인철씨와 외다리 친구의 아름다운 동행] 입니다. #우정 #가족 #성장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 KBS다큐 구독하기 ➡️ / @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