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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꾸는 세컨하우스와 가장 닮은 집을 찾았습니다. 여행을 가는 집

김PD story 저는 아이가 셋입니다. 아직 도심을 떠나기는 어렵고 아이들이 어릴 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전원생활은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꾸준하게 세컨하우스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컨하우스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은 작은 텃밭을 만들어 아이들과 농작물을 가꾸고 작지만 파이어피트를 만들어 불멍도 하고 싶습니다. 집은 작게 짓돼 데크는 크게 설치해서 가끔 날이 좋을때나 손님이 오면 텐트를 치는 즐거운 상상도 해봅니다. 집은 우유갑처럼 박공형 지붕으로 층고를 높여 시원함을 주고 일부는 다락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다락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공간은 일자로 길게 뻗어 개방형으로 지을 생각인데요 큰평수가 아니기에 방을 따로 만들지 않고 벽으로 공간을 나누기 보단 가구로 공간을 정의할 생각입니다. 누구나 상상하는 세컨하우스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는 이 집을 즐기는 즐거운 상상을 합니다. #세컨하우스 #무인양품양의집 #단층주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매물등록, 촬영문의 : 010.3043.9171 인스타   / kimminki_pd   ** 하우스로그 파트너모집 ** 하우스로그에서 함께할 파트너를 구합니다. - 1명 / 45세 미만 - 초보자 가능 - 단독주택 분양 전문가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