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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사과를 만들어낸 기무라 씨의 비밀에 우리 음식의 미래가 있는 건 아닐까? 사과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 현의 농부 기무라 씨. 기무라 씨의 비법은 무농약 뿐만 아니라 퇴비까지 넣지 않는, 유기농보다 더 철저한 자연농법이라고 한다. 양분을 빼앗아 간다는 잡초조차 뽑지 않았다. 하지만 그 길은 쉽지 않았다. 동네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을 만큼 자연농법을 고집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바보 소리까지도 들어야 했다. 그래도 끝까지 비료를 안 주고 농약을 안 뿌렸다. 결국 사과는 열리지 않았다. 생계는 어려워졌고,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괴로웠다. 결국 그는 자살하기 위해 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는 산에서 답을 찾았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 것. 이후 그는 사과밭에 건강한 풀이 자라도록 제초 작업을 하지 않았다. 드디어 사과나무에 꽃이 피고 사과가 열리기 시작했다. 자연농법을 시작한 지 10년 만의 일이었다. 태풍이 불어도 사과는 단단하게 매달려 있는 채로 떨어지지 않았다. 기무라 씨는 "40년 동안 사과나무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있다. 철저한 자연농법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사과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최고 대우를 받는다. 요즘 일본에서는 기적의 사과처럼 자연농법으로 키운 작물들이 사랑받고 있다. 기무라 씨는 이러한 자연농법에 대해 소박한 '자신의 역할'을 말했다. "나는 단지 도와주기만 할뿐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과나무가 살아가기 쉽도록, 그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현재 선택의 갈림길 위에 서 있다. 우리의 선택에 다음 천년이 달려있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