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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브이로그 | 5개월 아기와 호캉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아기랑 여행 짐싸기

#육아브이로그 #babyvlog #5개월아기 #현실육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아와 첫번째 호캉스를 다녀온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희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설아도 즐기는 모습이라 너무 뿌듯했어요. 그럼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1박 2일 아기짐 리스트] 1. 손수건, 천기저귀 손수건은 최대한 많이 챙기는 편입니다. 왠만하면 집에 있는 것 다 챙겨요. 천기저귀는 3장 챙겼네요. 2. 옷 입고 있는 옷을 제외하면 내복 1벌, 다음 날 입을 옷 1벌이 필요한데, 여유로 하나씩 더 챙겼어요. (내복 2벌, 외출복 2벌) 그리고 기저귀 가방에 외출복 1벌은 항상 넣고 다닙니다. 3. 기저귀 아기에 따라 하루에 사용하는 양이 다를 것 같아요. 설아는 하루에 일반 기저귀 5장, 밤 기저귀 1장 사용하고 있어서 일반 기저귀 10장, 밤 기저귀 2장 챙겼고, 기저귀 패드에는 항상 기저귀가 2~3장씩 넣고 다녀요. 4. 물놀이 용품 (수영복, 방수기저귀 등) 5.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6. 물티슈 (휴대용 1개, 큰 것 1개) 7. 분유 설아는 액상 분유를 잘 먹어서 액상분유를 1박스 사서 가져갔어요. (200ml씩 6개) 8. 분유물 (가루분유 가져가는 경우) 9. 젖병 세척솔, 젖병 세제, 바디워시 전에 병원에서 처방한 약통을 깨끗하게 씻어서 여행할 때마다 소분해서 가져가요. 10. 네일트리머 11. 젖병워머 액상분유는 상온으로 먹어도 되지만 선물받은 것이 있어서 가져가서 데워서 먹였어요. 12. 아기로션 13. 아기 이불, 베개 14. 수건 (천기저귀으로 대체 가능) 15. 상비약 16. 빨래망 [아기랑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꿀팁] 3시부터 체크인인데 미리가서 체크인 대기를 걸어놓으면 순서대로 연락이 와요. 저희는 점심먹고 있는데, 2시쯤 문자가 왔어요. 플라자에서 점심을 먹을거라면 미리 체크인 대기를 걸어두세요! 오후 2시에 로비 중앙에서 가면무도회 컨셉의 공연을 합니다. 다만 화요일에는 하지 않아요. 아기용품 대여는 최대한 빨리! 평일 비수기 숙박이었는데도 1주일 전에 문의하니 아기용품이 전체 마감이더라구요. 수영장은 숙박 당 1번 체크인 전에 수영장 먼저 이용가능하다는 문자가 온 경우는 총 두 번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대여하는 튜브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튜브는 준비할 필요 없어요. 패밀리존 퍼플윙 3층에 있어요. 숙박하는 동안 여러번 이용이 가능해요. 수유실이 있고, 이유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있어요. 쇼파도 많고 장난감, 책도 많아서 어린 아기들이 놀기 좋아요. 아기 놀이방도 있는데 크기는 작은 편이라 아기 한 두명만 들어가면 가득 찰 것 같아요. 맑은 날 나가서 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도 있습니다. 키즈존 퍼플윙 3층 패밀리존 바로 옆에 있고 숙박하는 동안 1회 사용이 가능해요. 여기는 걷고 뛸 수 있는 돌 이후 아기들이 놀기 좋을 것 같아요. 사파리파크 키즈존 옆에 있어요. 볼링장은 유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플레이스테이션이 있어요. 원더박스 체크아웃 후에도 이용할 수 있어요. 놀이기구에 키 제한이 있어서 90cm는 넘어야 탈 수 있는 것이 있어요. 타임라인 00:00 1박 2일 짐싸기 01:31 호텔가서 체크인하고 점심까지! 03:07 파라다이스시티 코너 스위트룸투어 04:59 키즈존 07:07 수영장 09:16 다음 날 10:34 체크아웃 후 패밀리존 12:13 첫 호캉스에 대한 엄마 아빠의 후기 http://www.instargram.com/baby_seolah_ 🎶 배경음악 : Tido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