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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독도가 있다면 서해에는 격렬비열도가 있다." 독도가 한국의 안보와 영해에 중요한 만큼 격렬비열도도 그렇다는 뜻인데요. 격렬비열도, 백령도나 울릉도처럼 자주 들어보시지는 못하셨죠? 격렬비열도는 충남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약 55㎞ 거리에 있는 3개의 섬입니다.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 같다고 붙여진 이름인데요. 바로 이곳이 군사적 지리적 요충지입니다. 이 격렬비열도가 지난 5일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가관리 연안항이 뭘까요? 항만법 제3조 1항에는 무역항과 연안항이 구분돼 있습니다. 그리고 3항에 연안항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요. 국가안보 또는 영해관리에 중요하거나 기상악화 등 유사시 선박의 대피를 주목적으로 하는 항만을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항만법 시행령에는 격렬비열도를 포함한 12곳의 국가관리연안항이 지정돼 있죠. 이곳의 중요성은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신속 대응입니다. 산둥반도로부터 268km 떨어져 있어 중국 어선들이 호시탐탐 근처 어장을 노린다고 하는데요. 이곳에 항구가 건설되면 현재 안흥항 출동 때보다 두 시간 정도 빨라 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정부는 2030년 안에 부두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한 때 중국인들이 섬을 매입하려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렇게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돼 정말 다행입니다. 바로 지금 격렬비열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홈페이지에서 24시간 라이브로 중계되고 있으니깐요. 섬은 잘 있나~ 가끔 안부 전하시고 지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용민기자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