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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강아지 #장거리비행하기 #대한항공 제목엔 첫 비행이라 적혀있지만, 제주도 국내선1시간은 타봤네요 (깜빡했어요 ㅎㅎ) 아무튼 국제행은 처음이라.. 이것도 첫 비행이네요 ^^; 영상에는 없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로 국내 항공사 반려견 규정이 좀 바뀌었더라고요. 항공사 규정은 수시로 바뀌니 (특히 요즘같은 시국엔 더더욱) 꼭 확인하세요! 뉴욕에서 한국갔을땐 반려견 지정석 이라는게 없었지만 2021년 6월부터 이코노미와 프레지스티석(비지니스) 좌석에 반려견 지정석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그 지정석에만 반려견과 탑승할수있어요. 비지니스의 경우 영상에 나오는 비행기 앞쪽을 기준으로 제일 끝자리 오른쪽이 반려견 지정석이예요. 다행히 아시아나와는 달리 두자리가 붙어있어 저랑 앉기엔 좋았는데 중간에 제가 누워보니 찬바람도 송송 들어오고 좌석도 비행기 모양때문인지 제 좌석보다 20% 정도 좁다고 해야하나? ㅠㅠ 아무튼 그랬어요. 같은 가격지불하고 앉기엔 너무 손해라 생각이 들다가도, 강아지와 함께 탑승했으니 어쩔수 없었죠. 하지만 저희 강아지와 아기는 단 한번도 울지 않았답니다! 토르는 워낙 교육이 잘 되어있었고 에이든의 경우 앉아서 먹고, 놀고 같이 붙어자는 연습을 비행하기전 조금씩 한 보람이 있었어요. 아기와 강아지- 아직까진 심리가 참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왜 옛날 어른들이 아기를 우리 강아지 라고 불렀는지, 그래서 일까요? ^^ 티켓 사면서 유아식 신청하려다 어떤거 할지 좀 생각해봐야지 하다 깜박했어요. 나중에 변경하더라도 미리 신청해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 처럼 까먹는 사람은 없으시겠지만... ^^;; 에이든은 시판 이유식과 파우치 간식같은거 주지 않았어서, 비행하기 한두달 전부터 시판이랑 파우치 간식들 조금씩 주곤 했었어요. 다행히 비행하고 뉴욕 도착해서 까지 한동안 잘 먹였답니다 ^^ 저는 한국갈땐 아시아나, 뉴욕돌아올땐 대한항공 비지니스 이용했는데 대한항공이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시아나는 이코노미 서비스랑 별 다른걸 못느꼈거든요. 코로나때문에 정신이 없던 시기였지만 뉴욕에서 나갈때 체크인을 이코노미 하는 사람들과 같이 해야 했어요. 줄을 엄청 오래 기다렸는데 임산부 배가 나와있는거 뻔히 다 보셨음에도 아무도 신경 안써주더라고요. 결국 제가 문의해서 체크인 할수있었는데 그때 생각만 하면 진짜 앞으로 아시아나는 이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임산부 배려 단 1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강아지 동반이라면 더더욱 대한항공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이착륙때 영상에서 보시는것처럼 대한항공은 저희 앉는 좌석 아래 부분에 두지만 아시아나는 짐칸에 강아지 넣습니다. 관련 이야기는 블로그에 당시 적었었어요. 뉴욕에서 강아지 데리고 가실 분들,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https://blog.naver.com/ivykite/222051... 아기와 비행 준비하고 계신분들~ 진짜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미국에 강아지 데리고 못들어오는 나라 많은거 아시죠? 다행히 한국은 예외 입니다. 한국에서 이 기사 났을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코로나 이후 아무것도 장담 못하는 시대가 온것같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합시당~~~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