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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사원과 불상의 나라, 황금왕국 아유타야! 머리가 잘린 채 나무에 휩싸인 불두(佛頭)와 방치된 불상이 황금왕국 아유타야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400년 동안(1350-1767)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던 아유타야는 현재 철저히 파괴된 모습으로 남아있다. 황금왕국 아유타야는 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했을까. 번영과 몰락의 흔적이 숨 쉬는 아유타야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 취재 내용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64km 지점에 위치한 아유타야. 짜오프라야, 롭부리, 빠삭 등 세 강으로 둘러싸인 아유타야는 태국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왕국이었다. 아유타야는 강대한 제국의 중심지로서 375개의 사원과 29개의 요새, 94개의 성문을 갖추고 400년 동안 번영을 누렸다. 그러나 황금왕국의 역사는 영원하지 못했다. 1767년 미얀마의 침입으로 아유타야의 사원은 파괴되고 황금 불상은 불에 녹아버린다. 현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적 관광지가 된 아유타야! 그 흥망성쇠의 역사를 따라간다. ▶영화와 멸망의 상징, 라차부라나 사원 라차부라나 사원은 15세기에 아유타야의 8대 왕인 비롬라차 2세가 왕위계승 싸움으로 인해 죽은 두 형을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중앙에 위치한 크메르 양식의 탑이 유명하며, 아유타야 왕국이 크메르를 침공했을 당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과 보석 등이 발견됐다. 그러나 번영했던 아유타야 왕국의 역사는 미얀마의 침입으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미얀마 군에 의해 머리가 잘린 불상들과 파괴된 사원의 흔적을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코끼리 부대의 활약 아유타야의 ‘마하 차끄라팟 왕’의 왕비인 ‘수리요타이’는 미얀마와의 전쟁 기간 동안 남장을 하고 왕과 함께 전투에 나섰다. 그녀가 이끈 코끼리 부대는 전쟁에서 맹활약했지만, 수세에 몰린 왕을 구하기 위해 싸우다가 전사하고 만다. 왕비를 죽인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 미얀마의 왕은 결국 퇴각을 선택한다. 수리요타이는 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비로 기록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녀를 위한 영화가 제작되었다. ▶황금불상의 옛 흔적 - 왓 프라시산펫 아유타야 왕궁의 남쪽에 위치한 왕실사원인 왓 프라시산펫은 아유타야의 가장 중요한 유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15세기에 라마티보디 2세에 의해 지어진 사원으로 171kg, 높이 16m에 이르는 황금불상을 만들었으나 1767년 황금을 가져가려는 미얀마에 의해 불상과 사찰 모두 파괴되었다. 현재는 세 왕의 유골이 담겨진 세 개의 탑만이 왓 프라시산펫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야유타야 왕국의 젖줄, 짜오프라야강 짜오프라야강은 아유타야의 천연 요새와 항구 역할을 했다. 아유타야 왕국은 수상시장을 통해 상업 활동을 활발하게 했으며 풍부한 수량은 아유타야 왕국의 경제적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풍부한 경제력으로 건립된 아유타야의 역사는 이웃 국가들과 끊임없는 전쟁을 불러일으켰다. ▶문신 -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부적 현재 세계적인 패션이 된 문신 문화는 아유타야 왕국에서는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풍습이었다. 전쟁터에 나가는 아유타야의 장병들은 무사히 살아 돌아오길 기원하는 부적으로써 몸에 문신을 새겼다. 태국의 문신은 세계적인 관광 상품으로서 매해 많은 사람들이 문신을 새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