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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화형 당했던 자리에 나타난 루터는 어떻게 살아날 수 있었나

16세기는 종교개혁의 시대였습니다. 마르틴 루터가 과도한 면죄부 판매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촉발된 종교개혁은 이후 16세기 유럽을 재앙으로 몰고갔습니다. 당시 유럽 최고의 지배자는 카를 황제였는데요 젊은 나이의 카를 황제는 특유의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이 사태에 임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만들어진 자리가 보름스 회의였는데요 이때 죽음을 각오하고 참석한 마르틴 루터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 때 마르틴 루터는 황제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그 치열하고 긴박했던 순간으로 가보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의 필독서 [아트인문학 여행] 아트인문학, 이탈리아여행, 로마여행, 독일여행, 카를황제, 카를5세, 종교개혁,마르틴루터,루터,보름스회의, 신성로마제국,비텐베르크,마그데부르크, 티치아노,파비아전투,16세기역사, 스페인왕,부르고뉴,작센,프리드리히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