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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급식 봉사 활성화하길 ‘사랑의 짜장면 데이’ (이현지) l CTS뉴스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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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급식 봉사 활성화하길 ‘사랑의 짜장면 데이’ (이현지) l CTS뉴스

앵커: 일상 회복되면서 한국교회의 사역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교회가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자 2천 명에게 정성 가득한 짜장면을 대접했다고 하는데요. 이현지 기잡니다. 쪽방촌이 모여 있는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식사를 준비하는 봉사자들로 공원이 분주합니다. 직접 뽑은 면발을 삶고, 탱탱한 식감을 위해 찬물에 헹굽니다. 자 건져 건져 면 위에 달콤 짭짤한 짜장 소스를 듬뿍 부으면 손님맞이 준비 완료입니다. 모인 손님은 노숙자들과 쪽방촌 거주민입니다. 생각도 사연도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한데 둘러앉아 짜장면 그릇을 비웁니다. 그동안 소외이웃 돕기에 힘써온 모리아교회. 한 끼 식사조차 걱정인 이들을 돕고자 거리에 나섰습니다. INT 윤요셉 목사 / 모리아교회 그동안 제가 다니다 보면 짜장면 언제 주느냐고 어르신들이 자꾸 물어요 무료 급식소나 이런 데가 문을 못 열고 운영을 안 하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사랑의 짜장면 2천 그릇을 대접했습니다 펜데믹 여파로 여전히 무료 급식소나 봉사활동 현장은 이전만큼 회복하지 못한 상탭니다. 게다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밥상 물가에 봉사자들의 고민이 큽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합니다. INT 윤요셉 목사 / 모리아교회 이런 행사를 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매달 해 나갈 수 있으려는지 (걱정되지만) 짜장면 한 그릇이라도 나눠드리는 게 저 소망이고 꿈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무료급식봉사 현장. 한국교회의 기도와 관심 또한 요청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이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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