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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2021 온오프라인 통합콘텐츠 [LIVE남산:서도소리] 배뱅이굿 하이라이트 영상

2021 온오프라인 통합콘텐츠 [LIVE남산:서도소리] 배뱅이굿 하이라이트 영상 2021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가까이 보다 생생하게 즐기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LIVE남산 시리즈의 서도소리 배뱅이굿 편 소리 : 김유리 장구 : 최광일 대금 : 박종현 아쟁 : 김승철 해금 : 김승태 피리 : 서예린 음향 : 사운트컴퍼니 영상 : 정근호 서울남산국악당 총감독 윤성진 상임예술위원 한덕택 공연사업부장 김희재 담당 프로듀서 유지은 공연기획팀 정민규, 추도영, 박예은, 이아랑, 유예진, 이소영 서울남산국악당과 MOU를 맺은 주렁주렁스튜디오의 [설화탐정 남산 서도소리_배뱅이굿 AR]! 배뱅이굿과 AR기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배뱅이굿의 동화리플렛에도 많은 관심바랍니다 ★서도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는 평안도와 황해도(서도지역)중심으로 민간에서 주로 부르던 노래를 일컫습니다. 예로부터 대륙과 인접한 거친 풍토에서 이민족과 겨루며 굳세게 살아온 서도지방민들의 생활 속에서 면면이 이어져 내려온 소리로, 노랫가락에도 그들의 생활과 감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배뱅이굿 배뱅이굿은 서도소리의 세부 종목 중 하나로 한 사람의 소리꾼이 대사와 소리를 통해 배뱅이의 해학적 서사를 서도의 기본적인 음악 어법을 바탕으로 민요와 무가, 재담 등을 섞어가며 소리로 풀어냅니다. 소리꾼 한 명이 여러 역할을 소화하면서 극을 이끄는 점에서 남도의 판소리와 비교되며, 서도소리 중 유일한 재담소리입니다. [LIVE남산] 서울남산국악당의 온오프라인 통합콘텐츠 프로그램 'LIVE 남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가긴급보호무형문화재를 계승하고 있는 청년예술가와 디지털미디어 기술과의 매칭을 통해, 전승위기를 맞은 중요무형문화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각화하여 관객들과 소통을 모색하는 기획프로그램입니다. 줄타기, 가사(歌詞), 발탈, 서도소리(배뱅이굿)등 총 4개의 전승취약종목이 선정되었습니다.